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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저는 ETF가 처음인데요

by KANG Stroy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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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저는 EFT가 처음인데요
  저      자  이덕주 
  출 판 사    한빛비즈 

ETF 투자하기 전에 인덱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TF
인덱스를 쫓아가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인덱스는 흔히 지수라고도 불립니다. 국내 주식시장 전체의 상황을 나타내는 코스피 지수가 대표적인 인덱스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 전체를 시가총액 비중 방식으로 계산한 지수입니다. 지수가 오르면 국내 주식시장이 오르는 것으로 반대로 내리면 국내 주식시장이 떨어지는 것으로 이해할 있습니다.

인덱스는 정해진 기준으로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의 비중을 정합니다. 소비자물 가지수도 대표적인 인덱스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비중을 정하고 기준에 따라 값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지수에 포함되는 것으로 짜장면 , 대중교통비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구성종목들의 종합적인 변화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소비자가 접하는 물가가 올랐다 혹은 내렸다고 판단할 있는 것입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와 유사하게 동작이 됩니다. 

그리고 위험도는 은행예금보다 조금 더 위험한것으로 이야기 하지만, 이것도 결국 유동성있는것을 많이 사기에 문제가 안될 수는 없겠지요. 정말 안전하게 투자를 하실거라면 은행예금을 벗어 나면 안되겠죠. 

운영하는 방식은 EFT는 주식을 KOSPI 200 의 주식을 변경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책이 2012년에 나온것이라서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구분 ETF 변경 시기
코스닥 KStar 코스닥엘리트30 FIRST 스타우량 6, 12
섹터 KODEX소비재, TIGER생활소비재, TIGER소프트웨어
TIGER증권, TIGER화학, TIGER자동차
6, 12
채권 KODEX국고채 3,6,7,12
KOSEF통안채 2,4,6,8,10,12
KOSEF단기자금, KODEX단기채권 매월
그룹주 KODEX삼성그룹, TIGER삼성그룹, GIANT현대차그룹
TIGER현대차그룹+,TIGER LG그룹+,아리랑 LG그룹&
6, 12
KINDEX삼성그룹SW 3,6,9,12
KINDEX삼성그룹EW 매월
펀더멘털 TIREX펀더멘탈200,KOSEF펀더멘탈대형주,KINDEX밸류대형 6
기타 TIGER블루칩30 2,4,6,8,10,12
KOSEF블루칩, KStar우량업종,KINDEX성장형F15 6
KStar수출주,TIGER가치주, TIGER미드캡, TIGER중소형가치
KOSEF고배당, KODEX태양광, KStar5대그룹주장기채+
6,12
TIGER모멘텀 1,4,7,10
TIGER중국소비테마 6

채권을 개인이 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펀드나 EFT를 통해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채권에 대한 주의 사항을 보면 요즘은 채권에 대한 매력이 떨어 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하니 첫 부분에서부터 사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2년 4월 지금은 채권이나 주식이나 다 떨어지고 있으니 견뎌야 하는건가요? 강제로? 

채권형 ETF 투자 주의할

채권형
ETF 투자할 때는 다음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첫째
: 시장금리가 계속 떨어질 것이 예상될 투자해야 합니다. 채권 가격은 시장 금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시장금리는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금리를 말합니다. 단기채권은 단기금리의 영향을, 장기채권은 장기금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장금리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중앙은행에서 정하는 기준 금리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은행간 7 RP환과 조건부채권금리가 정책금리입니다. 2012 10 25 기준, 2.75%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을수록 시장금리는 오르고 반대로 내릴 가능성이 높을수록 채권금리는 내립니다. 물론 실제로 인상하거나 인하할 때도 내립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된다고 채권형 ETF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나 일주일 정도는 금리 변동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올 있지만 채권의 특성상 장기적으로는 플러스 수익률이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수익률이 나빠질 경우 비교되는 상품인 CMA 예금 금리 대비해서 효용이 떨어질 있습니다.

둘째 : 금리에 대한 민감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만기가 ETF 일수록 금리변동에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KOSEF단기자금 ETF 금리 변동이 있어도 ETF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반면 KOSEF10년국고채와 같은 상품은 금리변동에 대단히 민감합니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크게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있고, 내려가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있습니다.
 
셋째 : 잦은 매매를 피해야 합니다. ETF 매매 수수료가 붙는데 수익률이 낮은 채권형 ETF 특성상 배보다 배꼽이 있기 때문입니다. ETF 매매 수수료는 적게는 0.015%에서 많게는 0.3%까지 부과되는데 매매할수록 채권형 ETF에서 수수료만큼 수익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CMA 경우 자금을 얼마나 넣고 빼던지 간에 동일한 수익률을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수수료는 채권형 ETF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저는 "E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의 추가적으로 적었습니다. 

https://gangsanilee.tistory.com/2701

 

[책읽기]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책 제 목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저 자  나수지 출 판 사  메이트북스 주식을 공부하고 있으면서 ETF 관련 부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ETF가 무엇인가? 인덱스 펀드와 같은

gangsanil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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