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SDIV 의 Russia 비중

SDIV가 왜 이렇게 떨어지는 했더니... Global X SuperDividend ETF 즉 전세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거였내요. 러시아의 지분이 7% 정도 가지고 있으니 현 주가의 7%는 빠진다고 봐야 하나요? 에공... 

3월 달이였습니다. 

5월달 비중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서 말썽일거 같내요. 살아남으려고 종목을 변경한거 같은데. 에너지 부분이 줄었내요. 비중을 축소하고 다른곳에 투자 했나?? 

이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으니.. 

다른곳에서 성장을 해야 하는데. 모든 주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까지 말려 버렸으니.. 현재의 주가를 유지 하고 있는것도 대단하다고 봐야 겠내요. 러시아가 MSCI 에서 벗어 나게 되면 과감하게 처분하고 빠져야 겠지만 빠질 수 있을까요? 

이번 3월달 배당은 나오려나 모르겠내요... --> 3월달 배당 나왔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러시아 비중이 줄었습니다. 3%까지 빠진거로 봐서. 0%가 될때까지 주식은 더 빠질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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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글로벌 금융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글로벌 주식인 SDIV는 고전을 면치 못할거 같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 주식 시장의 문제로 10 달러로 떨어졌다. 회복을 하면서 11 달러로 올라 갔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하락을 하여 현재 (22년 5월 3일) 다시 10달러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하향곡선을 유지하고 있고요. 세계 시장이 이전과 같이 자유 무역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망은 그다지 높지 않지 않을까?라는 무식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그래서 전량 매도 했습니다. 

배당 받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쉽내요.. 유튜브에서 추천한것은 역시 다 먹은 껌 같은 느낌이 드내요. 월배당주라고 해서 홍보들 했는데.. 씹고 빨고 하다 단물 다 먹고,, 이제 단물 나올수도 있다고 넘겨주는 느낌? 드러운 느낌이죠 ... ㅎ

ETF의 주식이 더 낮아지고 배당을 한다면 이익일 수도 있겠내요. 0.07 정도의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ETF는 수수료가 나간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빠져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SDIV는 0.59 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0.07은 큰 매력이 아닐수도 있겠내요. 

그럼 뭘 사지? 라는 고민이 있을거 같내요. 

KB증권 소수점 이벤트에 당첨이 되고 쿠폰도 있어서 SPY, JPM, AMT 매입 한 3주 입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죠. 1만원이 되거나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 소수점 주식도 배당을 하는데 0.03, 0.04, 0.07을 받았습니다. 10달러로 소수점으로 꾸준히 구매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소수점 매입은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입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원화로 사야 하며(증권사 별로 다를 수 있나요?) 지금처럼 달러값이 높으면 매입 할수 있는 부분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매도 후에 달러로 받기 위해서는 손을 좀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