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삼성카드 포인트이연수익

재무제표를 보면서 포인트이연수익이라는것이 있어서 찾아 보았습니다.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되면서 카드포인트는 '비용'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지급 의무가 있는 '부채'가 됐다. 따라서 소비자가 포인트를 사용하면 카드사 입장에서는 부채가 없어진다.   카드 사용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제공하는 카드사가 있다고 가정하자. 포인트 소멸기한은 5년이다. 소비자가 카드로 10만원을 사용할 경우 1000점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5년내에 쓸 수 있다.   이 경우 카드사는 회계장부에 매출은 9만9000원만 인식하고 포인트 1000점은 1000원의 부채로 잡는다.    포인트 적립으로 카드사가 부담하게 된 부채를 '이연수익(선수수익)'이라고 한다. 향후 포인트가 사용되거나 유효기간이 지나 소멸될 때 수익으로 잡힌다는 의미다. 이연수익은 소비자가 포인트를 사용하는 시점이나 소멸기한 5년이 끝나야 카드사 수익이 된다.  http://news.bizwatch.co.kr/

포인트도 일종의 부채라고 본다고 합니다. 

재무제표에서도 부채항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5년동안 쓰지 않으면 부채에서 이익으로 넘어가겠내요. 작년 2021년에 포인트가 많이 모인것으로 보아서 삼성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소비가 많았다고 봐야 할까요? ㅎ 

카드사는 이 부채를 빨리 없애는것이 좋겠내요. 부채가 많아지면 부담스러울테니깐요. 

찾아 본것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