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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일일 독서]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by KANG Stroy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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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괴적 혁신은 고객에서부터 시작된다. 
2. 고객의 니즈가 파괴적 혁신을 주도한다. 
10 ~ 86 페이지 


산책


책을 읽으면서 고객이란 누구인가? 내가 매일 만나는 업체 사람들도 고객이라고 봐야 하나? 여기서 고객은? 
베이비 붐 세대, X 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로 이어 진다. 고객의 흐름은 시대의 흐름과 같이 흘러간다.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어떤 사람들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방식은 다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고객이 원하기 전에 고객이 원하게 될 것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봤다면 그들은 '더 빨리 달리는 말!' 이라고 했을 겁니다.' 고객은 여러분이 보여줄때까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절대 시장조사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임주는 아직 지면에 나타나지 않은 것을 읽어내는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이 스티브 잡스만큼 천재적이거나 운이 좋을 수는 없다. 

과연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 에서 시작 되는 것이다. 미국의 CEO 들은 급여에 주식이 들어가 있다. 주식이 높아지면 급여는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CEO 들은 고객 보다는 주식 등락에 더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점점 고객과 멀어지고 회사는 어려운 현실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기업의 리더는 투자자를 위한 단기 전략에 집중하는 대신 고객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다. 그렇게 할 때만 비로소 기업 리더는 성공에 이르는 전략을 선택하고 조직 전체를 그 전략에 맞게 다시 조직 할 수 있다. 

아무리 영업이 날아 다녀도, 사장이 그 아이템은 팔리지 않으니 그만 해 라고 하는 순간 그 사업은 끝이난다. 그 만큼 사장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이런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사장이 투자자들 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면 결국은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죽어가는 줄 알면 한번은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자고 말이다. 사장님 우리 고객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보다 차가운 아메리카를 더 좋아 해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Z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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