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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구조가 복잡할수록 비경제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구조가 단순한 살업은 복잡한 사업보다 항상 더 효율적이다. 복잡성의 정도가 같을 경우에는 사업의 규모가 큰 것이 유리하므로 기업은 클수록 더 효율적이다. 즉 규모는 크고 단순성은 높은 사업이 가장 좋은 사업인 것이다.
15장에서 밑줄 그은 부분이 제법 있다.
의사결정의 5가지 원칙
1. 진짜 중요한 결정은 그리 많지 않다.
2. 중요한 결정이란 자신이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방향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3. 자신이 사용하는 시간에서 최초의 20% 안에 먼저 80%의 자료를 수집하여 80%의 분석을 하라.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100% 활용하여 결단을 내려라 .
4. 만일 결정한 일이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 늦기 전에 빨리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5. 잘 진행된다면 그 일에 대한 투자를 두 세 배로 늘려라
경영이라는 부분이 생소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런 위치에 없어서 그런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80/20 관점에서 본 경영의 세계
- 다수보다는 소수가 중요하다.
- 저부가가치에서 고부가가치로
- 극소수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낸다.
- 노력과 보상은 불균형관계다.
- 자원은 항상 잘못 배분되고 있다.
- 성공은 과소평가되고 덜 환영받는다.
- 균형이란 환상이다.
- 큰 승리도 작은 승리에서 시작된다.
80/20의 법칙은 20%의 노력으로 80%의 이익을 가져간다는 이야이에서 시작 되었다. 우리 부서만 보아도 몇몇이서 부서를 먹여 살리고 있다고 본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일을 안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회장이 우리 부서를 보면 돈도 못 버는데 일은 왜? 이렇게 안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도 있겠지만, 우리 나라를 보아도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이 먹여 살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다. 이 20%의 대기업이 무너지면 또 다른 20%의 기업들이 올라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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