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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일일 독서] 해빗 ( Habit ) 4

by KANG Stroy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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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37 ~ 157 페이지 

나를 중심으로 상황을 재배열하라 


산책


6장은 3가지 습관 형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습관 방해 
역장 이론 
재배열 

습관 방해는 담배를 예를 들었다. 담배는 습관인가? 담배는 중독이다? 중독이기 때문에 끊을 수 없다는 건가? 마약으로 실험을 할 수 는 없으니 중독이 심한 담배를 기준으로 하지 않았을까? 
이전에는 사무실에서도 담배를 필 수 있었다. 처음 회사에 들어 갔을때 재떨이가 있었지만, 곧 사라졌다. 그중 담배를 핀 사람중에 나도 있었다. 재떨이가 사라지고 밖으로 나갔다. 
PC방에서는 금연이 시작 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 게임을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한갑을 피는 사람도 많았다. 담배를 피지 않아도 담배 냄새가 옷에서 났다. 
습관 방해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것을, 접근이 쉽지 않게 바꾸는 것이다. 온 사방에 담배 필 곳이 없으니 귀찮아져서 담배를 적게 피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피러 가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어쩌다 한대 피는 사람에게는 쉽게 끊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역장(Force Field) 이론은 독일 심리학자 쿠르트 레빈에서 역장 이론이 나왔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을 보고, 추진력으로 제거 할 것인지? 아니면 억제력으로 제어 할 것인지에 판단을 한다. 추진력과 억제력의 중간은 마찰력이 존재하게 된다. 


재배열 주변의 상황을 습관이 들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남에게 맡길 수 있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일정시간 차단을 할 수도 있다. 


언제나 유리한 상황에 자신을 놓아두는 법을 터득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저절로 흘러갈 것이다. 

습관 방해, 역장 이론, 재배열은 결국 올바른 습관을을 위해서 나쁜 습관에 대해서 마찰력을 주는것이라고 생각 한다.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흔히 어른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랑 놀라고 한다. 그럼 공부를 잘 할 것이라는 것이다. 어른들은 자연스럽게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난 공부잘하는 아이들하고 놀지는 못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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