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습관이 답이다 |
저 자 |
톰 콜리 / 김정한 |
출 판 사 |
이터 |
2019년도 끝나간다. 2019년을 새로 시작하면서 많은 다짐을 했다. 그중에 성공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독서는 어느정도 했지만, 전공 도서는 몇권 읽지 못했다. 지루한 책과의 싸움에서 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영어 공부의 습관도 들이고 싶었지만, 영어는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다. 무엇이 잘 못인지? 공부와 관련된 책도 읽어 보았다. 공부 방법이 잘 못이 있었나?
어쩌면 "습관이 답이다" 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하루에 하나도 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더 들기도 한다. 아주작은 실천을 하면서 습관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 작은 습관도 하기 싫어지는 마음이 크니 습관이 들지 못했다. 한마디로 공부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이 연습장에 단어 몇자 적는다고 영어가 늘겠는가? 그래도 안하는 것도다 좋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냥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았나 싶다.
2020년은 습관이 답이다의 마지막 부분 21일간의 실천을 위해서 2020년을 한달을 준비 해야 할거 같다. 구정이 새로운 한해가 되는것이다.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날짜가 이렇게 마음의 안정을 줄 줄이야. 미루지 말라고 했지만, 미루는것이 아닌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습관이란 무엇인가?
습관이란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생각이며,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그래서 습관이 되면 우리는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뇌가 일을 덜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것이다. 습관은 에너지를 아끼려는 우리 몸의 지혜다.
반면 의식적인 행위를 할 때는 뇌가 다량의 포도당과 산소를 소모한다. 우리 몸에서 뇌를 포함한 모든 세포에 공급되는 연료가 포도당이다.
...
무게 1.6kg밖에 되지 않는 뇌는 몸 전체의 포도당과 산소 중에서 무려 20%를 매일 소모한다. 그런데도 다른 신체와 달리 뇌는 포도당을 지방이나 근육에 저장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당은 뇌에 귀중한 연료다. 습관은 그렇게 귀중한 연료를 아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습관은 정말 놀라운 발명품이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행동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말을 할때 많은 생각을 하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막힘이 없다. 말하는것이 힘들다고 생각한적은 없을 것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과 부자들은 어떻게 습관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 중 54%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인생에도 부정적인 것들이 더 많이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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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멘토와 같다. 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의 동 창업자이자 기술의 아이콘인 빌 게이츠도 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의 비밀을 숨기지 않았다. 게이츠는 독서를 좋아했고, 자신이 읽은 내용을 '게이츠 노트' 블로그에서 남들과 공유했다. 이 블로그에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감상과 세상과 나누고 싶은 책 내용으로 가득했다.
미루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미루는 습관이 있으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일생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건 우연이 아니다. 성공을 결정하는 변수는 아주 많지만 할 일을 미루는 것은 그중에서도 큰 변수다. 일을 미루는 가장 큰 원인은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근로 인구 중 87%는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
어떻게 습관을 만들까?
습관을 바꾸려면 나쁜 습관을 먼저 제거한 다음에 좋은 습관을 추가해야 한다.
목표는 자신의 습관 시소를 올바른 방향으로 기울게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습관을 인식하고, 그다음에 그 습관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아내야 한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모든 습관을 추적해보자, 이틀만 추적하면 된다. 일을 하는 날을 추적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습관은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촉발되기 때문이다. 직장은 스트레스의 가장 흔한 습관 평가표는 습관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자기 습관 대부분이 나쁜 습관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연습의 목적은 나쁜 습관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습관을 바꾸는 첫 번째 단계는 인식이다. 어떤 습관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안다는 것은 삶을 바꾸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가지는 것이다.
불행히도 대부분 이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새로운 습관을 추가 하는 단계로 뛰어든다.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롭게 결심을 하지 않는가!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습관들은 인식하지도 못한 채 말이다. 사실 이 습관들 이야말로 삶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을 먼져 알아 가는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알아가는 방버에 대해서 많은 지면을 사용 하였다. 2019년 나의 잘못된 습관은 무엇이 있었는지 곰곰히 생가 했다.
1달간 내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목표를 세우기고 했지만, 3월달이 넘어가면서 사라졌다. 작심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왜 그랬을까?
돈을 버느 것은 열정을 가진 일을 해서 얻는 기쁨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다. 계속하다 보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목표를 발견하면 알게 되겠지만 그것은 심사 숙고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문득 떠오르는 것이다.
목표를 발견했는지 의심이 들지도 않을 것이다. 의심이 든다면 목표를 아직 찾지 못한 거라고 확신해도 좋다.
억지로 목표를 찾으려고 하면 오히려 목표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그것이 만들어낸 열정은 모두 소모된다.
그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끼고 행복해지는 일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학수고대할 때 당신은 인생의 주요 목표를 찾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목표가 행복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영어 공부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한다. 남들이 하니 같은 목표를 세운것이고, 운동도 남들과 같아 지려고 하는것이 목표가 아니였던가? 매년 새해 목표 10순위에 나의 목표도 포함되어 있었다.
SF 영화의 악당들의 목표는 세계 정복? 또는 지구 정복? 우주 통일이다. 그들은 집요하게 그 목표를 위해서 달려든다. 악당도 열심히 자기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악당들은 행복하다. 그렇다고 내가 악당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생각하기
매년 마지막날에는 올해도 새로운것은 없었지? 라고 생각하고, 후회 한다.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을 위해서? 좋은 습관이 들어지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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