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마음이 기쁘면 몸이 춤춘다 |
저 자 |
이상헌 |
출 판 사 |
현문미디어 |
영화 조커를 봤나요? 아니면 영화 포스터는 봤나요? 조커는 악당 입니다. 그런데 조커의 겉 모습은 항상 웃는 모습이죠. 나쁜짓을 하면서도 웃는 얼굴 입니다. 조커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또는 당황스런 일이 생기면 웃는 병이 있습니다.
문득 책을 보면서 갑작스럽고, 당황스런 상황이 되면 조커처럼 웃을 수는 없을까? 아마도 미친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내일부터 회사에 오지 않아도 됩니다. 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을거 같다.
서로 당황하지 않도록 조커처럼 카드를 한장 가슴에 품고 있을까요?
"저는 지금 무척 화가 났습니다."
"저는 지금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지금 당혹 스러운 상황에 빠졌습니다."
"이럴때 나는 웃음이 나옵니다. 조금 짜증 나겠지만, 우리 같이 웃을까요? "
이런거 가지고 다니는 자체가 조커스러운것이다.
왜 웃어?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언제 보아도 활짝 웃는 밝은 얼굴과 타인을 배려하는 친절함을 가졌으며, 호감이 가는 인상으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둘째,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말만을 사용하며, 자신의 언어가 기도임을 알기에 기도하듯이 정성스럽게 말한다.
셋째,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조커가 춤을 추면서 계단을 내려온다. 평론가들은 조커의 계단은 삶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매일 퇴근하는 조커는 힘들게 계단을 올라 온다. 그 표정 자체를 보아도 고단한 표정이다. 계단을 천천히 올라가도 높은곳에 다다랐을때는 힘에 부친다.
이제 조커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높은 계단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면서 조커는 기쁨의 춤을 춘다. 누가 봐도 조커는 지금 계단에서는 춤출때는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조커 멋있다. 정신 나간 사람이 멋있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것을 털어 놓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가기 때문이 아닐까? 조커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좋은 일은 아니다. 자신을 우습게 만든 사람을 방송에서 한방에 날려 버린다. 그리고 호탕하게 웃는다.
모든것을 내려 놓은 조커의 모습, 나는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래도 힘껏 웃을 수는 있지 않을가? 조커처럼 거울을 보면서 양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올려 본다. smile~~. 나 너무 행복해~~.
2020년은 웃어 볼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
1. 음식을 즐겁게 먹는다. 즐겁게 먹으면 신체기능이 활발해져 건강해진다. 즐겁게 먹는 음식은 보약이 된다.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음식마다 제각각 다른 영양소가 들어 있어 골고루 먹는 것은 건강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편식하는 사람은 노화가 촉진되고 병에 약하다.
2. 좋은 물을 제대로 마신다. 식사하기 30분 전부터 식사 뒤 1시간 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그 후에는 하루 8컵 이상마신다.
3. 가능하면 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다. 걷는 것만으로도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가 예방되고, 뇌세포가 활성화되며,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4. 자주 크게 웃는다.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보약보다도 이롭다.
5.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충분히 자고 나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6. 사랑을 나눈다. 사랑에는 정년이 없고, 사랑하면 신바람이 난다. 사랑은 기쁨을 만드는 제1 요소다.마음을 밝게 갖는다. 긴장, 초조, 걱정,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일이건 기쁘게 받아들이자.
이런거 지켜 질까?
생각하기
걱정거리의 96퍼센트는 웃어넘겨라
근심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걱정거리를 앞에 두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진다.
'도저히 방법이 없다', '이것이 문제다'라고 생각할 때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어떤 학자가 근심 걱정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노후에 그동안 근심하고 걱정했던 문제들을 기록하여 심층 분석을 하다가 폭소를 터뜨렸다. 대부분 별것도 아닌 일에 매달려 괴로워했음을 깨달은 것이다.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 40퍼센트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걱정: 30퍼센트
별것도 아닌 작은 걱정: 22퍼센트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한 걱정 : 4퍼센트
통계적인 부분이지만, 96% 때문에 인상 쓰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즐거워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깐 즐거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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