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언스케일 |
저 자 |
헤먼트 타네자,케빈 매이니 / 김태훈 |
출 판 사 |
청림출판 |
탈규모의 경제학
1. 에너지
2. 의료
3. 교육
4. 금융
5. 미디어
6. 소비자 제품
이 모든 것을 탈규모화 하는 기반은 AI 즉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보고 있다.
말이 인공지능이지, 인공지능이 올라 서기에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처음의 음성인식은 내 말을 거의 알아 듣지 못했다. 그러나 점점 데이터가 많아 지면서, 대충 말해도 어느정도 인식 하는 부분이 많아 졌다.
탈규모를 벗어나기 위해서 애플 구글, 삼성,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에 투자 하는 이유가 아닐까?
인공지능은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많은 지식이 생기면 똑똑해 지듯이 지식이 점점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 개발 관련 되어서 구글의 텐서 플로우라는 것을 조사 하고 있다. 음성 인식 몇개를 하기 위해서 많은 돈이 들어 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양한 음성을 뽑아 내고 학습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AI를 잘 활용하고 있는것이 구글이라고 본다. 구글 광고는 내가 이전에 본 물건들을 화면을 열때마다 보여 준다. 실수로 ?? 야한것을 클릭하게 되면? 그 화면이 자주 올라오는 센스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아직은 AI가 센스가 없는거 같다.
아마존의 베조스는 . "제가 모든 답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약간의 답은 알고 있습니다." 그는 "첫날 정신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 로 네 가지를 제시한다. 이 요소들은 우리가 아는 탈규모화에 부합한다.
첫 번째는 "고객에 대한 진정한 집착"이다.
두 번째 전술은 "부차적 요소에 저항하는 것"이다.
.....
세 번째 요점은 "외부의 추세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마지막 요소는 "빠른 의사결정"이다.
.....
역동적 리번들링
탈규모화 경제의 승자는 모든 고객에게 1인 서비스는 시장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개인에게 맞춰진 제품과 것이다. 바로 특정 제품의 고객을 파악한 다음 그에 맞는 다른 제품을 같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 개별 고객에게 맞는 제품들을 한데 묶을 수 있다. 어니스트 컴퍼니가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이런 방식이 통하는 양상을 이해할 수 있다. 어니스트는 2012년에 회원들에게 친환경 기저귀와 물티슈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업 첫 해에 올린 매출은 1,000만 달러였다. 어니스트는 대중시장용 제품과 다른 특정한 틈새 제품을 원하는 틈새 고객들을 확보했다.
고객 하나 하나에 맞춰서, 작은것 하나까지 섬세하게 확인 하기 위해서, 고객의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제공한다. 빠르 의사결정은 작은 규모에서는 쉽게 이뤄진다.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는 결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결제를 다 받다 보면, 일의 진행이 늦어지기도 한다. 도장 깨듯이 하나 하나 결제를 받다가 마지막에서 틀어져 버린다면? 그 시간은 누가 보상해 줄것인가?
탈규모화 사고방식은 기업의 거의 모든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가령 채용 인력 (절차 운영 인력이 아니라 제품 인력)과 투자자가 달라진다. 또한 브랜드가 아니라 경험으로 초점을 옮겨 간다. 브랜드는 대중시장 소비문화의 유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조를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뒤집는다.
주 52시간이 진행 되면서, 늘어나는것은 외주 개발들이 더 늘어 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대기업들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외주를 주면서 주 52시간을 넘어 서려고 할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똑같은 일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좋은 상상만 해 보았다. 미래를 즐겁게 바라 보는게 즐겁지 않을까? 내년에 전쟁이 날거라는 상상속에 사는것 보다는 좋지 않나??
생각하기
아마도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 보기 위해서 나는 이책을 읽지 않았나 싶다.
탈규모라는 재미난 일이 일어날때 그 속에서 헤엄치고 싶내요. 스타트렉이 실현 되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길 바라면서
책을 보면서 의료와 교육 금융에 생각을 많이 했다.
의료는 어릴적 보았던 스타렉스나, 공상과학 영화에서 우주선을 타고 가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를 생각해 보았다. 우주 여행을 하는데 모든 의사를 다 대리고 갈 수 없다. 그럼? 나의 신체 정보를 알고 진단을 하는것이다.
사람 하나하나 맞춤형 진료가 되는 시대가 올것이라는 것이다. 영화에서 침대에 누우면 나의 상태를 파악 하는것이다. 그리고 병을 진료하고, 약물을 그 즉시 만들어서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다. 상상속의 생각이 조금씩 이루어 지지 않을까?
금융은 은행지점들이 점점 사라지고, 돈은 실물 보다는 사이버 머니가 되어 간다. 블록체인이 활성화 되어 간다고 본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그 시작점이 되어 가고 있을 않을까?
교육은 대규모로 한곳에 모아 놓은 교육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개인에게 맞춰진 교육을 진행하고 소그룹의 교육이 활성화 될것이라는 상상을 한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찾고,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아서 공부하며, 공부에 대한 즐거운을 누리지 않을까?
단체로 모여서, 우선 순위를 정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은 올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1인 기업들이 많아 져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모를 벗어나서 탈규모에 접어 들어야 할 것이다.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 반드시 회사를 세운다는 뜻은 아니다. 기술 플랫폼은 우리 자신과 자산을 팔 수 있는 온갖 수단을 만든다. 우리는 이미 그 양상을 목격하고 있다. 사람들이 남는 방을 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에어비앤비나 자기 차를 빌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겟 어라운드Get around 가 그런 예다. 자기 차를 몰아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우버도 마찬가지다. 또한 업 워크 같은 플랫폼은 저술가나 프로그래머가 기술을 팔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셰이프 웨이 Shape ways 는 누구나 제품을 설계하고 3D로 인쇄해 전 세계에 팔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모든 것은 기술을 가진 사람이 다면적인 경력을 통해 복수의 수입원을 얻도록 해준다.
답은 관점에 좌우된다. 많이는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그 은 사람이 안정성, 지속성, 복지 혜택 그리고 회사 생활의 다른 부속물들이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할 것이다
시대가 변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다가오는 세상에 대비하는 교육은 미래 일자리를 보장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기계가 할 수 없는 일, 창의성과 철학 같은 '인간적인' 역량을 수반하는 일을 찾아야 하며,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공지능 주도 기계와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혁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노동이 진화하는 양상, 알고리즘이 우리의 가치관을 지키도록 만드는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진취적인 사람과 조직에게 지금처럼 많은 기회가 부여되고, 장벽이 낮아진 때는 없었다. 우리는 놀라운 모험의 문턱에 서 있다.
세상을 재창조해 기후변화부터 암까지 우리가 직면한 큰 문제들을 해결할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기술혁명때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기술혁명이 마무리되면 세상은 거의 알아볼 수 없게 변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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