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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집사부일체] 박진영이 말하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

by KANG Stroy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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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를 잘 보지는 않는다. 우연히 집사부일체 TV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박진영과 하루를 살면서 그의 생각을 보았다. 


그의 외모는 무시당하기 쉬운 얼굴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무시 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TV를 보면서 맞아라는 생각을 하게 된 부분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다. 


박진영의 꿈에 대한 이야기


그의 첫 꿈은 20억을 버는 것이였다. 아마도 모든 사람이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한다. 첫 월급을 받으면 모든지 할 수 있을거 같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나보다 많이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이직을 한다던지, 사업을 하게 된다. 

박진영은 20억에 대한 목표가 있었다. 20억을 벌면 그돈으로 신나게 살아 보고자 한것이다. 그러나 그의 꿈은 너무 빨리 20억을 벌게 된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완성 했으니, 이제 일을 하지 않아야 하는가? 박진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1년간 생각을 하며 결론을 내렸다. 자신의 꿈이 잘 못 되었다고 말한다. 20억은 그냥 수단이라고 이야기 한다. 

TV 집사부 일체 캡쳐 화면 


I want to bo _____ : 수단


가 아닌 


I want to live for ____ : 가치 / 목적

수단이 아닌 가치/목적을 찾으라고 이야기 한다. 너무도 뻔한 이야기 일 수 있다. 결과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그 말이 맞기도 하다. 나는 지금 당장 20억을 벌고 싶은 생각이 더 많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 벌수 있을가? 라는 생각을 한다. 


수단을 위한 책들은 사방에 있다. 



수단을 위한 꿈을 이루고 보니 허무하다는 것이다. 그전에 가치 있는 꿈을 가져 보자는 이야기!

삐딱하게 말해 보면, 성공한 사람의 여유? 가진자의 즐거운 표현?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집사부일체에서 성재가 말한다. 자신은 아직 가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라고 이야기 한다. 자신을 알지 못하기때문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고민을 해보지 않아서다. 나도 이런 고민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 

젊은 시절에는 취업을 위해서 달렸고, 취업을 하니 결혼을 위해서 달리고, 아이가 생기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달리고 있다. 달리다 보니, 이제는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지? 고민을 하기 시작 했다. 

미래를 위해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 달리는 현실을 보고 있다. 

과연?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나도 아직은 "물음표"다 

현재 살아 있는 성공한 사람들을 본다. 연애인들이 화면에 보여지는 성공을 보면서 부러워 한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몇몇 연애인들은 사고를 치고 자숙의 길로 들어간다. 성공한 기업가라고 하지만, 10년이 안되는 기간에 기업은 공중분해 되기도 한다. 

성공이라는 단어 보다. 나의 삶의 가치를 찾는것이 더 유익한 조건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며, 내일도 돈 벌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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