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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최강 속독법

by KANG Stroy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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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강 속독법

저자 : 사이토 에이지 / 박선영

출판 : 폴라북스 




책을 읽으려고 하니 좀 빨리 읽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에 빠졌다. 남들은 한권을 하루에 읽는다고 한다. 부러움이 든다. 결국 책을 다 읽고 나니 결국 많이 읽으면 자연 스럽게 빨리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습을 통하여서 조금 더 빨리 앞당 길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빨리 읽을 책과 느리게 읽을 책에 대한 구분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다독을 이야기 한다. 많이 읽으면 이야기가 중복이 되는 느낌이 들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드라마의 막장 드라마는 이제 한국 드라마의 전형이 되었다. 적은 숫자의 배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막장이 될 수 밖에 없을거 같다. 미국처럼 시즌제를 통하여서 돈이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죽이는 모습이 보인다. 뜬금 막장 드라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많은 지식이 쌓이다 보면 중복적인 내용이 많아 진다고 한다. 아직은 그런 경지에 오르지 않았다. 천천히 지식이 쌓이면 올라가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최강 독서법에서 기억법도 이야기 한다. 전문 도서에 대한 공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전문 도서 공부 방법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로 스키마 속독법으로 중요한 부분을 찾아내면서 빠르게 읽어 나간다. 

2단계로 처음 읽은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을 찾아서 표시 한다. 도서관의 책에 밑줄은 안됩니다. 요즘 잘 나온 삼M 제품의 인덱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단계로 표시 된 부분에 대해서 집중 공부를 한다. 


그리고 속독법에는 시야 확대 훈련이 필요 하다. 이건 필수적인 것이다. 일반 속독책을 보면 책의 반은 눈 운동을 위한 숫자들이 늘어져 있다. 시야 확대 훈련은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글자를 사진처럼 찍기 위한 눈의 운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릴적 한자 한자 읽어 나가면서 뜻을 이해 했다면, 속독법은 눈에 여러개의 단어를 한번에 보면서 눈과 머리가 하나가 되는 동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진을 볼때 사진의 포인트 하나 하나를 보지 않고 큰 그림으로 보듯이 책의 글자를 하나의 그림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말 처럼 쉽게 되는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습을 위해서 3분 동안 한줄을 읽어 보기, 3분 동안 3줄은 읽어 보기, 3분 동안 3~6줄을 한번에 읽어 보기 연습을 합니다. 초의식 독서법에도 이와 비슷한 훈련을 하게 합니다. 


눈이 한 단어에 머물지 않고 여러 단어를 한 단어로 인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눈이 책을 사진으로 찍고 뇌는 인식 한다는 점입니다. 


뇌는 (     ) 읽을 수 있다. 여기서 뇌는 (   )를 채우고 싶은 충동이 느낀다고 한다. 뇌는 빠르게 읽을 수 있다. 라거나 뇌는 느리게 읽을 수 있다. 라거나 뇌는 생각을 순간 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억법으로 이전에 공부 할때 느낀 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갑자기 2페이지 분량의 소스를 외워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시험을 위해서 였죠. 암기는 잘 안된다 고정 관념이 있었다. 급하게 외울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니 뇌는 처절하게 움직이기 시작 했다. 


입력을 받았다. 마구 마구 쑤셔 넣었다. 쑤셔 넣기만 했다면 암기를 했는지 몰랐을 것이다. 여기서 입력을 받았으면 출력을 해 보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출력으로 암기 한것을 한자 한잔 써 나가다 보니 나도 암기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벼락 치기는 성공을 했지만. 이해는 잘 안되는 단점은 있었지요 


아마도 암기 방법은 입력과 출력을 반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암기 부분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많은 속독책 중에 분량이 적으면서 필요한 부분만 뽑아 놓은거 같습니다. 시야 훈련에 대한 부분은 다른 책을 참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자는 빨리 읽는게 다 좋은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속독과 숙독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5910614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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