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살 돈도 마땅치 않고, 보고 싶은 책들은 계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막상 책을 사면 집에 둘 곳도 없어지고, 어떤 책은 작명을 너무 잘해서 보다 보면 아 돈 아까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책은 어찌보면 충동 구매가 많은 제품중에 하나라고 하는군요.
책 제목에 현혹 되어서 책을 살때도 있고, 어느덧 인터넷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충동 구매를 부채질 하기도 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것도 좋지만, 신간 서적을 많이 읽으려면 돈도 엄청 나게 들어 갑니다.
주변의 도서관을 잘 이용하면 이런점을 약간 보완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사서들이 있지만 모든 책을 다 구매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국회 도서관 정도 되어야 시중에 나오는 모든 책이 다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대학교 시절 자취를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을 살 수 없을때, 도서관에 신청을 하면 크게 반송 되지 않고 신청을 해 줍니다.
지역 도서관도 이와 비슷합니다.
인기있는 도서는 여러 사람이 신청을 하면, 먼져 신청 한 사람이 선택이 되고 다음에 신청한 사람은 취소가 됩니다.
책을 도서관에서 구입을 하면, 우선적으로 읽을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제가 있는 성북정보도서관에서는 그렇게 진행이 됩니다.
인터넷이 발달 되면서 신청도 쉽고 책도 빌리기가 편해져서 참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무인 도서 신청을 하면 문자로 연락도 오고 ..
이 글 안쓰려다 쓰게 되내요.. 나만 신청하고 보려고 했는데..
책을 신청하게 되면, 도서관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ㅎ
시간이 되면 도서관에서 봉사도 하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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