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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2

[책읽기]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 2 책 제 목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 2 저 자 토마스 만 출 판 사 민음사 브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권으로 독서 토론중 독일어 전공하신 분이 "한국어로 번역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라는 말을 하신다. 독일어 원문으로 보게 되면 지역적인 특색과 사투리로 재미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투리를 맛깔 스럽게 외국어로 전달하는것이 어려운 부분과 같겠내요. 토마스 만이 이 책을 쓴 나이가 20대 중반이였다고 합니다. 그의 소설 이후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의 참고자료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독일어를 하신다면 원문으로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내요. 독일에 토마스 만의 기념관 http://trave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1/2016122101688.html?r.. 2023. 4. 16.
[책읽기]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 책 제 목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 저 자 토마스 만 출 판 사 민음사 토마스 만은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을 통해서 노벨문학상을 받는다. 1차/2차 세계대전을 지나왔다. 히틀러정권에 동조하지 않고 망명길을 떠난다. 독일의 모든 사람들이 히틀러정권에 충성하지 못하면 떠나게 된다. 충성하는 사람들만이 모여서 시대의 문제아들이 되어 가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독일의 지식인들이 떠나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까움도 느끼게 된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초반은 참 따분한 부분이 있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와지면서 그전에 살던 사람들이 망하고 그 집을 차지하게 된다. 하루 4끼를 먹으면서 가족과 주변사람들간의 관계를 유지한다. 1부는 할아버지의 경제를 시작해서 아버지의 경제, ..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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