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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10

[책읽기]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책 제 목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저 자 이혜선 출 판 사 스몰빅라이프 유튜브에서 "개는 훌륭하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물고 짖고 사람들을 위협한다. 강아지가 기분이 좋을때는 말을 듣지만 어느 순간 화를 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산책을 할 때면 지나가는 강아지나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산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를 짜~!잔~! 하고 치유를 해 줍니다. 이 프로그램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포인트는 개는 잘 못이 없다. 훈련을 시키지 못한 개, 사회성을 기르지 못하게 한 개는 이렇게 되는게 맞다. 잘 못된 습관과 주인도 모르게 잘 못 된 교육을 통해서 강아지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그걸 자연스럽게 교육을 통해.. 2022. 4. 25.
[책읽기]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2 책 제 목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저 자 셔윈 B. 눌랜드 / 명희진 출 판 사 세종서적 나이가 들어가면 어느덧 하나둘 죽음을 맞이 한다. 유명한 배우도 그렇고, 튼튼할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운동선수도 갑자기 죽기도 한다. 죽음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의학적으로 접근을 한다. 머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멈출 때, 심장이 멋고, 피가 몸속에서 빠져나가고, 자살-(자신을 파괴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치매에 걸리고, AIDS의-(제일 하단에 발병 원인을 책에서 가져 왔습니다) , 암도 그중 하나이다. 요즘은 우리 몸속에서 아주작은 코로나 병균 하나가 몸을 파괴한다. 에이즈는 자신을 속이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몸을 파괴한다. 암 자신은 번식하면서 주변에는 아무것도 하지.. 2021. 2. 19.
[책읽기] 공부머리 독서법 책 제 목 공부머리 독서법 저 자 최승필 출 판 사 책구루 어릴적 첫 나의 책이라고 하면 디즈니랜드 였다. 울면서 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이 였지만, 울수 밖에 없었다. 아버지의 강압적으로 책을 12시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읽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도 몰랐다. 안 읽을 수 없는 상황이여서 읽었다.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읽어서 였는지, 그 다음날에는 마져 책을 다 읽었다. 그 다음에는 새로운 책을 찾아 읽지는 못했다. 어느 덧 초등학교(국민학교) 3학년이 넘어가고 위인전을 읽었다. 요즘은 도서관이 많아져서 금전적으로 부족해도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10분만 걸어가도 두곳에는 작고 큰 도서관이 나온다. 이직을 할때 눈여겨 본 부분도 .. 2021. 1. 9.
[책의 한줄] 두장의 몽타주 스케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두장의 몽타주 스케치 커텐 뒤에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한명이 있다. 그 반대편에는 내가 있다. 나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에게 나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나의 머리는 부슬부슬 합니다. 얼굴에는 팔자 주름있고, 푸석 푸석 해요. 옷은 마음에 들지 않고요.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나를 미워하지 않는가? 그렇게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다음 사람이 들어 옵니다. 앞에 있던 사람의 얼굴은 어떤가요? 피부는 고우며, 머릿결은 챨랑챨랑 하내요. 옷은 깔끔하고요. 부럽군요. 다른 사람이 본 나는 아름다고 활기 넘쳐 보인다. 정작 자신은 자신을 모른다. 매일 보는 사람이라면 변화를 더 모를것이다. 가끔 만나는 사람은 살이 좀 빠졌군요. 안 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 2020. 12. 12.
[책읽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 제 목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저 자 팀 페리스 / 최원형, 윤동준 출 판 사 다른상상 첫 직장을 다닐때는 주 6일을 근무를 했다. 그리고 일이 있으면 일요일 오전에도 나와서 일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 5일 근무를 하는 회사들이 생겼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5일이 되었다. 5일이 정확하게 실행 되기 전에 사장들은 퐁당 퐁당 토요일에 나올것을 이야기 했다. 조금 괜찮은 회사는 토요일에 나오게 되면 특근비를 주었다. 특근비를 받으려고 출근을 하기도 했다. 개발하는 업무에서 주 6일 근무를 할때는 어떻게 일이 되지? 였는데, 주 5일을 해도 문제가 없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야근은 필수로 하게 되었다. 제조업은 문제가 있을수 있겠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제품이 나오는 시간은 크게 변동이 없다. 제조업.. 2020. 9. 16.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8시 30분 또는 9시까지 출근을 한다. 퇴근 시간은 대략 6시쯤이 된다. 점심 시간은 12시에 시작 하거나, 또는 12시 30분 부터 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면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을 배려? 해 주기도 한다. 식당에서도 먹어보고 구내 식당, 사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한다. 밖으로 나가 먹는것보다 사내 식당에서 먹는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단지 맛을 따지면서, 밖으로 나가기도 한다. 어제 술을 한잔 했다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 날수도 있다. 하루의 일과가 밥시간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저녁을 먹으면 집에 가는 시간은 뒤로 미뤄지게 된다. 9시에 시작 해서 6시에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야근으로 넘어간다. 점심은 주지 않으면서 저녁을 주는 회사는 야.. 2020. 9. 12.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 최원형, 윤동준 ) - 다른상상하루 4시간이 아닌 일주일에 4시간을 일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2명의 사나이가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사나이 1은 일주일에 80시간의 속도로 움직이고, 사나이 2는 일주일에 10시간의 속도로 움직인다. 그들은 둘 다 연간 5만 달러를 번다. 그들이 한밤중에 서로 스쳐 지날 때 누가 더 부자가 되어 있을까? 당신이 사나이 2라고 답한다면 딩동댕! 정답이다. 바로 이것이 절대적 소득과 상대적소득의 차이이다. 죽어라 일한다. 그리고 한달 월급을 받는다. 일년이 지나간다. 연봉은 그대로 이다. 매년 새로운 다짐을 한다. 연봉을 더 얻기 위한 다짐이다.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냥 연봉을 더 받기 위한것이였다. 살은? 남들이 보기에 뚱.. 2020. 9. 9.
[일일 독서]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서정현 / 북포스 어떻게 독서를 할 것인가? 독서에 대한 설명서를 읽는것은 재미가 있다. 내가 설명서 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더 재미있게 사용할 방법도 알 수 있다. 독서에 대한 큰 흐름은 아마도 많이 읽을 것인가? 하나를 진득하게 오래 볼 것인가가 아닐까? 다독을 할것인가? 숙독을 할 것인가는 매번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나'에 대한 탐색 없이 어떻게 책만 읽는다고 삶이 달라지겠는가.엄청 난 분량의 글자를 읽은들 그 의미를 내 삶에서 재구성하지 않는 책읽기라면 그저 재미 삼아 보는 드라마와 같다. 그것은 변화를 위한 시도가 아니라 시간 때우기에 불과하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이다. 이 책은 다독 보다는 숙독.. 하나의 책을 어떻게 읽어야 바람직하고, 독서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 2020. 8. 24.
[책읽기] 죽을 때까지 책읽기 니와 우이치로 , 이영미 75) 노하우 책이 인기 있는 이유는, 요즘 사람들은 무엇이든 당장 그럴듯한 대답을 원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효성을 바라는 게 꼭 나쁜 건 아니겠지만 독서는 기본적으로 즉 효성만 바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니,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거 말고 무언가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책은 무엇인지? 책을 골라달라고 할때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순수하게 이야기 합니다. 103) 책은 “왜?”,”어째서?”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그만큼 사고하는 힘이 연마됩니다. 생각하는 힘은 살아가는 힘으로 직결됩니다. 그것은 다른 무엇보다 독서를 통해 가장 잘 키워집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으려고 하지만, 막상 읽..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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