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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2

[책읽기] 스토리텔링 원론 (옛이야기로 보는 진짜 스토리의 코드) 저자 : 신동흔 258) ‘스토리텔링’의 축자적 의미는 ‘이야기 말하기’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떠올리는 것은 ‘이야기 만들기’쪽일 것이다. 사람들한테 크게 통할 만한 , 반향도 일으키고 돈도 될 만한 멋진 이야기 만들기. 그러나 스토리텔링에서 창작보다 중요한 것이 분석이라고 말하고 싶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미 존재하는 이야기들 안에 답이 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야기들을 제대로 분석하여 오롯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아울러서, 변형보다는 원형이 답이다. 원작에 변형을 너무 많이한 미국드라마(미드)는 극의 긴장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억지 스러운 스토리가 전개 되기도 한다. 원스 어폰어 타임은 시즌 1 까지만 보고 말았다. 참신 하기는 하지만, 개인 적으로 참신함을 넘어서지는 못한거 같다. ( .. 2018. 3. 21.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 storytelling-> 이야기하는.. 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 아니 아마도 모두가 스토리텔링의 전문가가 아닌가 싶다. 나의 결론이 과대 포장 하는것은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책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보면 실현 할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렇다고 이 책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 될것이다. 주어 동사 보어 라는 이런 세세한것은 아니고 여러 예시를 전해 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도 가능하다라는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책은 공포영화를 보러 갈 때 범인이 누구야 라고 이야기 할 때 참 기운이 빠진다. 예전에 유즈얼 서스펙트(철자 무시 발음 중요시) 였던가? 범인이 누구라고 이야기해서 ..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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