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책읽고쓰다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

by KANG Stroy 2008. 7. 7.
728x90
728x90

 storytelling-> 이야기하는.. 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 아니 아마도 모두가 스토리텔링의 전문가가 아닌가 싶다. 나의 결론이 과대 포장 하는것은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책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보면 실현 할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렇다고 이 책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 될것이다. 주어 동사 보어 라는 이런 세세한것은 아니고 여러 예시를 전해 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도 가능하다라는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책은 공포영화를 보러 갈 때 범인이 누구야 라고 이야기 할 때 참 기운이 빠진다. 예전에 유즈얼 서스펙트(철자 무시 발음 중요시) 였던가? 범인이 누구라고 이야기해서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덜했던기억이 있다. 이 책은 처음에 5가지가 무엇인지를 한 번에 말을 해놓고 이야기를 전개를 합니다. [열정, 영웅, 악당, 깨달음, 변화]라는 5가지를 이야기 하고 그것이 끝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자신이 제시한 5가지에서 자신이 악당이 되어 우리를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다시 자신이 영웅으로 변신을 하여서 우리를 구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군요, 작가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기운을 뺀었다고 말을 한 것이 없으니 차후 작가를 만나게 되신다면 한번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제가 우리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모두가 스토리텔링의 전문가가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 한 것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조금만 숙력시키고 의미를 부여 하면 바로 그것이 스토리텔링 전문가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결론을 한번 내려 본 것입니다. 이책에서는 전문가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광고주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등등 여러 가지 예제를 우리에게 제시를 해줍니다. 그러면서 당신도 5가지를 생각해 두고 이야기를 하면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것을 암시해 주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직장인 이라면 상사를 악당으로 생각하고 상사와 싸워서 이기는 사람 또는 뒤에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영웅으로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상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 하는 사람과 동질성을 느끼게 되는 것 그 동질성을 잘 만드는 사람이 스토리텔링의 전문가가 아닌가? 싶군요 그렇다고 상사 욕만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는 없어 지겠지요 .. 좀더 시대의 영웅으로 발전 할려면 상사를 죄고 있는것을 악당으로 만들어 팀을 하나로 만드는 이야기꾼이 된다면 아마도 회사는 발전시키는 스토리텔링 전문가가 되겠지요.

당신도 스토리텔링 전문가가 될수 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