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
부활 주일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니 어제 4월 19일 월요일에 매일성경을 들으면서 문득 생각이 든 것이 있어서 적습니다.
"목적이 있는 삶"이 바로 이런것인가? 성경을 요즘 자기개발서와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봐도 될거 같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모르는 분이 적을거 같기에 조심스럽게 접목해 보았습니다.
매년 우리는 목표를 적어 봅니다. 그런데 그 목표가 잘 이뤄지지 않죠. 그런데 예수님을 따라 다닌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지고 그 분이 가르친 삶을 바로 들어 갔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 해서 같이한 시간은 3년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시고 그들은 다들 자신이 하던 곳으로 돌아 갑니다. 한마디로 가르쳤는데 남는게 없었던 거죠. 위 성경 구절을 보면 제자들은 자신들이 원래 하던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목에 힘 좀 주고 다녔을 텐데, 예수님이 돌아가지고 몇일도 되지 않아서 바로 자신의 삶으로 돌가 갑니다.
그들의 삶은 그냥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삶이 목적이였던거죠. 첫 만남에서와 데쟈뷰 같이 물고기를 엄청나게 잡습니다. 그런데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한번더 오병이어를 기억하도록 떡을 가져오고 생선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이때 그들은 생각을 합니다. 깨달음이 늦은거죠.
우리의 목적도 쉽게 무너지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이들이 2번째 만나고 다시 예수님과 40일을 만납니다. 그리고 40일 후 예수님은 승천을 하시죠. 여기서 다시 40일은 제자들의 집중 교육이 아닐까요? 우리는 무언가 시작하고 3년을 해도 40일을 넘어 설수 없는것은 목적이 없는 삶이기 때문이죠. 그럼 왜 40일만 제대로 가르치시지? 쓸데 없이 3년이나 끌고 다녔나? 그건 저도 잘 모르겠내요.
전 다른건 다 빼고 제자들이 3년간 배운것이 있겠지만, 목적이 사라지면 그 배운것은 다 물거품이 되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40일간의 집중적인 교육이 기독교의 전파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성경에서 12제자가 다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돈에 눈이 멀어서 예수를 판 가롯유다가 있으니, 돈을 쫓는자의 말로가 간접적으로 나온것이 아닌가?
나의 삶의 목적은 과연 어떤건가?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당신의 목적, 비젼을 찾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 죽기에 당신의 삶도 구원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온 목적? 우리의 구원이겠지요.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
아버지는 하나님 입니다. 당신이 천국 가기원 저는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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