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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돈 이야기

[용돈] (소)개미의 주식으로 용돈 벌기

by KANG Stroy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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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IPO(신규상장)가 한달에 한번 꼴로 생기내요. 정말로 용돈 입니다. 내 용돈은 30만원이니 이 돈을 가지고 약간 불려 보는거죠. 주식을 균등 분배 하니 10주를 사고 싶어도 10주를 살 수 없는 아주 기쁜 경우가 있는겁니다. 

대박을 노리시는 분들은 이런거 왜 하나? 싶으실 겁니다.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담배값 정도는 벌 수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IPO가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공모주가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도 상장하고 상장가보다 훨씬 넘는 금액을 벌었으니 담배값 이상은 벌수 있었던 거죠. 

그럼 대부분 3천만원 이상의 투자자 분들은 3만원 2만원 매력이 없을거에요. 아마도 수수료 값도 안될 테니 말입니다. 

그래도 이자보다는 넘치는 금액이니 안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번달 9월 달은 거의 유망한 종목들은 IPO가 끝나고 10월달 괜찮은 종목이 있습니다. 

9월달에는 크게 현대중공업 / 실리콘투 두개가 괜찮은 종목이라 생각하고 IPO를 신청하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사의 주식이 많은것도 있습니다. 이전 다른 공모청약에서 KB증권으로 했었다가 주관사 주식이 적어서 1주도 못 받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메인 주관사 즉 주식이 많은 증권사에서 IPO를 진행 하는것이 경쟁률이 높을 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주를 배분 받았습니다. 6만원에 들어가서 상장 첫날 시작가가 11만원이 넘었으니 실패는 아닌거 같습니다. 

10월 달에는 크게 케이카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차백신연구소도 괜찮아 보이지만 주관사가 1개라서 고민이 듭니다. 다른 업체들도 주관사가 아직은 1개로 되어 있고 이 종목 때문에 계좌를 새로 만들려고 하니 귀찮고, 그렇게 큰 매력을 못 느껴서 전 진행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도 10월달에 청약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6만원에서 9만원까지고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참여할 예정

10월 5~6일 일반청약이 예정.. 아래 일정에는 없내요. 10월 14일 상장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증권 계좌를 열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 

케이카는 중고자동차 거래를 합니다. 케이카는 많이들 아셔서 패스 하려고 합니다. 

주식 자동차를 직접 매입도 하기때문에 재고가 많아지면 문제가 생길거로 보입니다. 엔카에서 분리 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엔카는 직영으로 엔카에서 직접 물건을 사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면서 신뢰를 얻고 있었으나, 엔카 홈페이지에서는 딜러들도 엔카라고 해서 파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딜러들이 가끔은 고객을 속여서 판매를 하기도 하여서 엔카의 신뢰성에 타격을 입히는 부분이 있었던거죠. 엔카 이름을 믿고 샀는데 속았다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직접 매입 판매 하는 부분을 K카로 옮겼다고 합니다. 

엔카 직영에서 중고차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이 일반 시세보다 2~300백 정도 높습니다. 자동차를 관리 비용과 자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금액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무탈 없이 타고 다니니 다음에도 신차 보다는 중고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죠. 굳이 비싼 가격으로 신차를 사는것보다는 나을거 같기 때문이죠. 

K카가 다른 중고차 시장을 선도 한다면 가격은 조금 더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공모가가 상단을 유지 한다면 43,200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상장첫날에 과연 높이 갈건가?에 대해서는 살짝 물음표가 있습니다. 롯데 랜탈의 경우를 보면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습니다. 

신차가 많이 나오는 여름 시즌은 지났고, 자동차 반도체 부품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미국처럼 자동차가 없어서 일을 못한다는 말이 안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래도 차가 필요한 분들은 케이카를 선택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거 같내요. 

공모가 34,300 ~ 43,200 원 

주관 증권사 :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 주식 배정 수량이 많은 순위부터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핸드백을 만들어서 매출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 3년전의 매출 보다는 좀 빠져 있지만 코로나가 지나가면 지속적으로 성장 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업체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핸드백 박물관이 있더군요. 핸드백에 진심인 회사라고 봅니다. 하나 두개는 모을 수 있지만 많은 수의 핸드백을 전시한다는건 매력이 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 길에 4층 규모의 뮤지업, 입장료는 5천원을 받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공모가는 39,200 ~ 47,900원으로 나와 있는데 상단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첫날은 입장 경쟁을 보고 2일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주관 증권사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1주라도 받으려면 삼성, 미래에셋 두 회사에서 공모를 진행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경쟁이 없다면 아무곳이나 가도 될거 같내요. 

10월달에 좋은 기대를 가져 봅니다. 많이 벌어야 10만원 진정한 용돈이라고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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