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 책을 보면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라는 말을 종종 들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해야 한다는거야? 전문가도 아닌데 그건 또 어떻게 하고? 맞다 나는 개미 피라미드에서 제일 하단에 있는 일 개미중 신입이다. 주린이도 아니다. 그냥 열심히 일해서 피라미드 상단으로 올라가려고 노력 하는 일 개미다.
머리속에 총 3가지이 고민을 가지고 있다.
과연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야 하는거지?
가치주란 무엇인가?
저가의 주식은 무엇인가?
나에게 포트폴리오를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전략과 전술을 위해서 교육은 절대적인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생각은 늘 한다.
소수몽키 책을 읽으면서 이 포트폴리오에 대한 생각을 얻었다.
나의 투자 금액은 얼마지? 순간 이 생각이 들었다. 주식을 하면서 얼마의 금액이 들어갔는지 알지도 못하고, 얼마나 나의 원금을 까 먹고 있는지 잘 모른다. 그냥 증권사에서 알려주는 금액으로 마이너스 인지? 플러스 인지 확인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게 되어서 구글 시프레드 쉬트를 이용해서 관리를 하고 있다. 투입 금에 대한 부분을 관리 하기 위해서 말이다.
https://gangsanilee.tistory.com/2583
그럼 존리가 말하는 회사와 동업관계라는 말을 또 생각 한다. 동업을 하면서 올해 투자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이다. 올해 나의 동업자들에게 얼마의 투자를 할 것인지가? 투자 포트폴리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1,000만원이 있다. 이 돈으로 한 동업자에게 몰빵을 할 것인가? 아니면 나눌 것인가?라는 것이다. 몰빵은 한 주식에게 올인을 하는것이다. 과감하고도 극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 모든 투자전문가는 분산 투자를 하라고 한다. 웨런 퍼핏은 생각보다 적은 투자 항목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종종 하는 펀드들도 보면 대략 10개 이상으로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
여기서 분산 투자 즉 이게 포트 폴리오라고 생각을 한다. 1,000만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투자 항목을 나눈다. 그리고 그리고 동일 섹터에 금액을 투자 하지 않는다. 회사 부장님은 분산이라고 해서 XX재철, OO재철에 각각 20% 10%를 투자 했다. 잘 오를때는 같이 오르지만, 빠질때는 같이 빠진다. 주식 시장은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다는 것이 모든 고수들의 지대한 이론이다.
예측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수면제를 먹고 잠드는것은 잘 못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포트폴리오 구성은 처음 자본금을 설정 하는 것이다.
올해 투자 금액을 정한다.
30% DD 전자
20% RR 바이오
30% EE 화학
30% 현금
펀드를 보면 현금의 비중을 항상 가져가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현금을 안전 자산에 넣어 둘 수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증권사의 CMA 계좌에 넣으면 이자도 제법 주었는데 요즘은 이율이 0.2% 를 넘는경우가 많지 않다. 이자 보다는 광고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하는것 같다. 그럼 그 광고를 클릭하는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거 같다.
이럴때는 저축은행 파킹통장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웰컴 저축은행을 추천 합니다. 또는 달러에 투자 하는것도 있기도 합니다. 요즘 달러가 올 21년 초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40원 정도 올랐군요.
https://gangsanilee.tistory.com/2579
이렇게 하는것이 포트폴리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내요.
'STORY > 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미투자자] 재무제표 / 주식 공부하기 (0) | 2021.09.18 |
---|---|
[용돈] (소)개미의 주식으로 용돈 벌기 (0) | 2021.09.18 |
[별 적립] 스타벅스 기프티콘 별 적립 (0) | 2021.08.22 |
[포인트 테크] 포인트 모아 모아 (0) | 2021.08.17 |
[주식] 재무제표에서 PER,EPS계산 하기 (0) | 2021.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