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신 에디터 사용하기

생각보다 손을 대야 할 곳이 많아 보이내요. 개발자들이 얼마나 손을 쓸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해야 할거 같습니다. 예전의 기능들을 하나 둘 다 넣고 싶은 충동은 들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 화면 만큼만 나와 준다면 좋겠지만, 글자의 크기를 확인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 한것이 HTML을 직접 손을 대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기본모드와 HTML 모드를 왔다 갔다 해 봤지만, HTML에서 수정한것이 기본모드로 돌아오게 되면 다 없어지는 묘한 상황이 되어 버리는 군요.  글자의 크기만이라도 정확하게 표시 할 수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욕심이 점점 줄어 드는군요.  그럼 바뀌지 않는 부분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몇가지 꼼수를 좀 부려 봅니다.  글자의 크기를 내가 원하는 정도의 크기를 쓰고 싶으니, HTML Table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 화면을 하나의 테이블이라 생각하고 접근을 합니다.  테이블의 시작접과 끝점을 생각 합니다.  <table> </table> 그리고 중간에 글자를 넣기 위해서 하나더 추가 합니다.  <table> <td style="font-size : 15px"> 요기에 글을 쓰는 겁니다.  </td> </table> 이런 꼼수의 단점은 기본모드와 HTML 모드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테그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지 같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어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몇번 왔다 갔다 했더니 테그들이 사라져서 살짝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정답은 마지막에 설정을 하시라는건데... 이전의 기능들이 너무 좋았다는 느낌만 듭니다. 아니면 다른곳에서 글을 쓰고 옮기는 방법밖에 없으려나요?  2020년인데 .. 2000년도의 손 태그를 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간만에 태그 찾아 다니면서 기억을 찾아 가는것이 즐겁고 즐겁습니다. -.- ♥ 특수문자도 있군요.  테그들이 저장 할 때 마다 사라지는군요.. 좀 제 자리에 있으주면 안되겠니? 서식을 이용하는 방법도 적어 보았습니다.  https://gangsanilee.tistory.com/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