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 |
하루 3줄 영어 습관 |
저 자 |
ALC 편집부 / 정은희 역 |
출 판 사 |
한빛비즈 |
작년 12월 마지막 주에 "하루 3줄 영어 일기" 를 구입해서 2018년을 보냈습니다.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을까요? 많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왜 ? 또 "하루 3줄 영어 습관"을 선택 했을까요? 그건 나의 습관을 유지 하기 위함 입니다. 하루 3줄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많은 분량도 없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서 예시로 보여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냥 일기를 쓰라고 해도 매일 쓸 말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영어 일기를 쓰라고 하면 더더욱 쓸 말이 없을 겁니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나의 질문을 던져 줍니다. 질문은 받으면 대답을 해주는게 맞겠지요. 단답형으로 "네", " 아니요"라고 써도 되겠지요.
하루 3줄 영어 습관은 하루 3줄 영어 일기 2탄 입니다.
새로운 질문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책에다 낙서를 하고 싶지 않다면 저 처럼 한번 해보세요.
일정 관리도 됩니다. 그리고 간혹, 한글로 일기를 쓰고 싶은 충동도 생길 겁니다. 한글로 쓰고 아는 단어를 적어 보는것도 좋을 겁니다. 기억하고 싶은걸 연습장 삼아 및에 써도 될겁니다. 어떻게 써야 할 지는 쓰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목표를 적어 봅니다.
자신에게 계속 강력한 말을 던지면 그것은 믿음이 된다.
그 믿음이 깊은 확신으로 바뀌면 마침내 현실이 된다.
그 믿음이 깊은 확신으로 바뀌면 마침내 현실이 된다.
나에게 강력한 말은? 하루 3줄 끝까지 가보자! 라는 마음과 영어가 즐겁다라는 마음으로 접근 했습니다. 이제는 매일 매일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은 2018년 11월 07일까지 유지를 했고, 지금도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양지 다이어리의 위쪽에 보면 숫자가 있습니다. 이 숫자는 "하루 3줄 영어 습관"을 보면 하루 하루에 대한 숫자와 연관 지을수 있습니다.
나의 일정을 알수가 있습니다. 내가 언제 빼 먹었는지? 어디서 부터 해야 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책에다 글을 쓴다고 하면 더더욱 알기 쉽겠지요. 하지만 책을 깨끗하게 쓰고자 하는 분에게는 이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좀 더 큰 양지 다이어를 쓴다면, 아래쪽에는 일정을 넣어도 좋습니다.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는 다이어리라면, 하루에 3줄 정도의 영어를 꾸준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 Q 아래의 008 부분과 양지 다이어를 같이 쓰는 방식입니다.
영어는 ? 습관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 순간에 확 올라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매일 생각하면 그것이 습관이 몸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내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많은 욕심을 내지 마세요. 어쩔때는 3줄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힘든날은 없으니 힘든날이라도 영어 습관을 위해서 3줄할 시간을 비워두세요. 저녁 5분정도면 쓸 수 있고, 아침 5분 정도라도 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쓸 수 있습니다. 아래 유용한 어휘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2019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영어 공부에 도전해야 겠지요?
성공은 꾸준함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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