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하루 3줄 영어 일기

by KANG Stroy 2018. 2. 26.
728x90
728x90

제목 : 하루 3줄 영어 일기

저자 : ALC 편집주 / 정은희 

출판 : 한빛비즈 


벌써 하루 3줄 영어 일기를 쓴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이거 쓰면 뭐 대단한 영어가 늘어 날것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시작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대단하게 변했다? 지금도 그냥 저냥 평상시를 유지 하고 있는거 같다. 


그런데 매일 매일 하다 보니 습관이 되고 있다. 저녁을 마무리 하면서 2번 쓴다. 다이어리에 한번 , 그리고 일반 양지 다이어리에 한번 쓴다. 하루 빼먹을거 같으면 미리 저녁까지 기다리지 않고 아침에 쓴다. 정말 하루 3분 정도 걸린다. 3분 투자 못할거 없다. 부담 스럽지 않다. 


하루 3분 10일이면 30분 20일임녀 60분 한달 대략 90분 정도 하게 되는거다. 그전에는 1분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달에 90분을 하고 있다.


책의 아쉬운 점은 시작한 날짜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누가 언제 시작 할지 모르니 숫자로 나열이 되고 있다. 만약 지금 시작 한다면 어디서 부터 해야 할까요? 첫장 부터 할 수 있다. 그런데 묘하게 안 맞는 느낌이 들것이다. 

책을 사고 1월 1일까지 기다려야 첫장부터 시작하게 될까요? 다행이 이글을 쓸때에는 음력이 있어서 1월 1일이 몇일 지나지 않았내요. 그런데 음력은 계산하기도 그렇고 좀 난감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생각 한 것이 작은 양지 다이어리를 하나 추가 했습니다. 


하루 3줄 영어 일기는 책에 쓰는 실행형 독서책이지만, 역시 책에 낙서 하는 것은 안타까울 수 있습니다. 전 책에 밑줄도 잘 긋고, 접기도 하고, 빈 공간에 적기도 합니다. 


지금은 영어 실력이 떨어지니 다음에 쓸때 나의 글을 쓰고 싶은 충동도 생깁니다. 그래서 일반 노트에 쓰는것 보다 일일 날짜가 있고 부피도 작은 양지 다이어리를 얻었습니다. 회사에 들어오는 업체에서 양지 다이어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2018년 양지 다이어리는 싸게 나와 있을 겁니다. 



제일 앞장 표지에 네임팬으로 다이어리의 목적하고자 하는 표지를 하나 넣었습니다. 옆면에도 적어 놓았습니다. 


책의 상단에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책의 날짜이면서 양지 다이어리 날짜 위에 2018년의 날짜와 동일 합니다. 하루를 빼 먹으면 어느날에 하지 않았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 이 사진을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리는군요.. )


양지 다이어리의 하단에는 명언도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리가 손바닥 보다 조금 큽니다.(제 손이 그렇다고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 )  


줄의 간격도 적어서 연습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씁니다. 하루는 파란색 하루는 검정색 샤프 등으로 써 봅니다. 영어가 습관이 되고, 실력이 늘어 나길 간절이 원합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 여기서 일어나길 .. 아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