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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후기] 엔카몰 사용 후기

by KANG Stroy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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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정들었던 오래된 중고차를 폐차 하고 신차를 구입 하고자 했다. 그런데 폐차를 하면서 7년 동안 고작 주행 거리가 2만을 넘겼던 거다. 굳이 신차를 살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래서 중고차를 사기로 마음 먹고 대략 2달을 지켜 보았다. 일단 자종은 가족차인 올란도를 선택 했다. 


올란도는 가스차와 디젤차로 나뉘어 진다. 엔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차량만 선택 범위에 넣었다. 중고차가 100%로 신차처럼 좋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욕심이다. 대략 가격을 정하고 그 주위의 차량을 검색하고 꾸준히 시세를 확인 했다.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금액이 나가는것이기에 신중을 기대 보려고 했다. 역시 물건에 눈이 어두면 다른건 눈에 보이지 않나 보다. 엔카몰에서 직접 구입을 할 수도 있다. 탁송도 무료다. 단점은 현금으로 사던가 카드로 하는데 카드는 롯데카드만 가능 하다. 그래서 롯데 카드를 하나 마련 했다. 그러나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직영몰의 대리점으로 가면 아무 카드나 다 된다는 점이다. 카드 기다린다고 시간이 지체 되었다. 


영등포 직영점을 찾아가서 차량 보고 바로 계약금 걸고, 현금 입금하면 바로 집까지 가져다 준다 했지만 카드 결제를 하기 위해서 다시 방문했다. 


첫 차는 지인으로 부터 사서 잘 몰랐다. 차량 인도까지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할인은 없다. 정가제를 표방 한다. 


계약전에 필요 한 것은 


신분증 / 계약금 


인도시에 필요 한 것은 


자동차 보험 증서 / 그리고 나머지 금액 / 세금에 대한 부분은 현금으로만 가능 하다.


차량은 한달 정도 운행해 보고 나머지를 올려 볼 생각이다. 


다들 괜찬하고 하니 믿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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