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금연 지원 제도

한동안 셀프 하지 말고 헬프 라는 광고가 나왔었지요... ? 

담배 값을 올리고 쓸데 없는 금연 정책을 하고 있다는 탁상 행정 같은 것이라고 과감하게 비판을 합니다. 

일단 금연 하는 사람들이 죄인 이라는 전제 하에 진행이 되는 느낌 입니다. 

담배는 성인이 되면 누구가 쉽게 살 수 있는 기호 식품 입니다. 그러나 그 피해는 심각 하기에 금연을 하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탁 트여진 공간에서 서류 적고 몸속에 이산화탄소가 얼마가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리고 니코틴 패치, 은단, 손지압기, 등등 금연에 필요한 선물을 한 다발 줍니다. 

만약 여자들이라면 저런 광활한 대지에서 저 자리에 앉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요? 그러나 저기에 앉는다면 금연을 할 마음의 자세는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어느 정도? 한 30% 정도는 가능 성이 올라 간다고 볼 수 있겠내요.. 

금연을 유도 한다고 하면서 흡연자들의 인권을 여지 없이 무너뜨리는 저런 모습은 좋지가 않습니다. 또한 보건소의 직원들이 상투적이고 공무원적으로 접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모든 보건소 직원이 그렇지는 않지만 몇몇 직원들이 금연하러 온 사람들을 배려 하지 않는 모습도 있습니다. 

아래는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 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보건소를 찾아가 보면.. 여자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들도 있고요. 올해 2016년 대통령님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담배값 인상을 하면서 방문 했었지요.. 할머니 그리고 젊은 여성들 그러나 위의 길거리 찾아가는 상담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실패 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진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전문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담배를 피워는 보셨는지 궁금하내요.. 의사가 아파 봐야 의사겠습니까? 마는 단적으로 흡연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건소에서 위와 같은 서비스를 하고 직장인들에게 주중에 나올 수 없기에 토요일에 오라고 하는데 토요일은 매주 상담사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격주로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문자도 보내 주기는 하지만 .. 전형적인 스팸 스러운 문자가 옵니다. 

전 이런 정책이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 

금연 껌.. 손 지압.. 금연 패치.. 금연 점검..비타민C 등 이런거 다 좋습니다. 그러나 정작 금연을 하러 온 사람들에게 무엇을 준비를 해 주어야 하는지 설명이 필요 합니다. 

예를 든다면 강연 같은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 강연을 하고 나가면서 인적 사항을 간략하게 적고 다음 강연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기운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뻔히 나오는 상식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지는 이야기와 안내 책자... 

금연은 정말로 셀프를 해야 하지만 가끔은 셀프를 할 수 있도록 헬프를 해 주어야 하지 합니다. 

니들이 피워 놓고.. 왜 금연 하는데 약간의 도움을 주는데 뭐라고 하냐? 라고 하는데.. 이런거 다 세금으로 유지 되는 겁니다. 보건소 직원도 공무원입니다. 계약직일 수 있겠지만.. 그들은 나라에서 돈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 적으로 

보건소에서는 

강연을 하고 금연에 성공한 사람과 금연을 시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집단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미국의 중독자 치료센터 같은 것을 말합니다. 거창 한것은 아니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강연을 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다면 여러개의 보건소를 합쳐서 하나의 강연을 해도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 금연 보조제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 합니다. 

금연 껌... 금연 패치는... 니코틴이 있습니다. 주의 사항이 잘 나와 있지만.. 잘 못 사용시 심장이 빨리 질 수 있고 갑갑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패치는 띠면 되지만 껌은 쉽지 않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보건소에 가신다면 많은 기대 보다는 금연 보조제를 받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세요.. 큰 기대는 금물 입니다. 

보건소 직원은 신이 아닙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금연을 확~~` 딱~~~ 시켜주지 않습니다. 아주 약간의 금연 보조제와 위안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처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단 패치는 바로 사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