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돔구장 관련

스카이 돔구장은 넥센 히어로가 홈으로 사용하는 구장 입니다. 

올 (2016년) 오픈을 해서 어린 가족들과 함께 야구를 구경 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 경기를 많이 하기에 더위는 선수나 응원하는 팬이나 힘든것은 같습니다. 그런데 돔구장은 에어컨이 나옵니다. 특정 위치는 너무 시원해서 감기가 걸릴 정도로 빵빵하게 나옵니다. 

특정 위치는 덥다? 특정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야구 져지를 입으면 살짝 더운 정도. 그럼 잠실 구장이랑 비교 한다면, 돔구장은 바로 천국 입니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4층에는 짜장면도 팔고 .. 피자도 팝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먹거리가 잠실보다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이 고민 입니다. 잠실은 입구부터 많은 아이템?의 먹거리가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지. 구일역에서 걸어가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입장료는 ?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시원한것에 비해서는 적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점은 가족단위로 갔을 때 초등학생 아이들은 잠실은 할인이 없지만, 고척은 어른의 반 가격으로 일반 좌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말 가격은 금요일 부터 시작 됩니다. 

좌석에 따른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원을 하려면 블루석이나 스카이 블루석을 추천 합니다. 외야에는 전광판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점수 정도만 보이는 작은 전광판이 있습니다. 뭐 잠실도 동일 하지요? 

4층 지정좌석제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뷰가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대리고 가시면 움직일때 주의가 필요 합니다. 좀 가파르다고 해야 하나요? 

쏟아지듯 내려다 보입니다. 자칫 잘못하여 구르게 되면 많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 안전 장치가 많이 있어서 자리를 잘 못 잡으면 약간씩 가리는 위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끝자리 보다는 가운데 자리를 선택 하시는게 좋습니다. 

주의를 해서 움직이는것이 필요 합니다. 

홈런볼을 주울 수 있는 적절한 자리 입니다. 

야구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 입니다. 

외야의 선수들의 땀구멍까지(?) 보일 수 있는 자리, 크게 소리치면 들리기 딱 좋은 자리. 외야에 자신이 좋아 하는 선수가 있다면 좋은 자리가 될 것 입니다. 

또한 홈팀 팬클럽이 끝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혼자 외로이 응원을 가시는 분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히사랑" 이였던가요? ㅎㅎ 깃발 찾아 가면 됩니다. 넥센의 오래된 팬 클럽 입니다. 

단점은 전광판이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전광판이 등 뒤에 있습니다. 앞족에 점수 관련 작은 전광판이 보조를 이룹니다. 응원하는 모습은 보조 전관판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구경 하시기 무리가 없습니다. 전광판만 빼고.. 

여긴 안가 봤내요.. 조금 높은 외야? ㅎㅎ 비 지정좌석 입니다. 먼져 가서 자리 찜.. 그러나 과도함 자리 찜은 예의가 아닙니다. ㅎ 

여긴.. 외모에 자신감이 좀 있어야 할 자리 같내요. TV에 잘 나오는 자리 입니다. 코파지 마세요.. 그리고 코 판거 먹지 마세요.. 정말 나오고 싶다면.. 

뒤에서 춤을 추세요 ㅋㅋ 

연인이 서로 다른팀의 옷을 입으세요. 그럼 적어도 한번은 나옵니다. 

여기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4층 보다는 쏟아지는 뷰가 아니라서 괜찮을거 같내요.. 자리가 4층에 비해서 적습니다. 좋은 자리라서 예매가 빨리 끝난다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앞 2줄은 카메라가 놓여 있습니다. 선수가 안타나 홈런을 치면 270도 정도 돌아가면서 보이는 그런 사진을 보여주기 위한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ㅅ브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2자리는 비워 둔거 같습니다. 떨어지면 바로 아작 입니다. 

가방이나 기타 물건을 두기에 적당 합니다. 

대략 3줄 정도인게 기억이 나는군요. 

짐이 많을 테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살짝 권합니다. 대신 제일 앞자리를 선점 하셔야 합니다. ㅎ 

전체적인 좌석 위치 입니다. 

구일역으로 빨리 퇴근 가능한 자리는 ? 외야 입니다. ㅎㅎ 

스카이박스는 일반 예매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