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세월이 거친후에... 생겨난 것이지요...
FTA에 중점중에 다음과 같은것이 있기에 가져와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할것은 장기려 선생님의 뜻을 져버리지는 말아야 합니다. 북한의 가족을 보지도 못하고 ...
북한이 있는 한.. 우리끼리 싸우는것은 중지 해야 겠지요? 우리나라에 해가 된다면 여야모두 힘써 우리에게 해가 되는것을 없애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 FTA통과 시키기 보다는 좀더 넓게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 글과 장기려 선생님의 대한 EBS관련 사진을 올려 봅니다.
좋은것은 유지해야죠...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11/13/0325000000AKR20111113070800026.HTML?template=2085
◇의료비 폭등
▲인터넷 소문 = 의료민영화로 위내시경 100만원, 맹장 수술비는 900만원 된다.
▲FTA 찬성측 반박 = 한미 FTA가 발효돼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 공적의료 등에 변화는 없으며, 모두 협정상 예외다.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공공퇴직제도와 법정사회보장제도는 한미 FTA가 적용되지 않는다.
▲사실 관계 = 위내시경 비용과 맹장수술비 등 의료수가가 치솟을 것이라는 주장은 FTA 발효 후 미국 자본으로 영리병원이 생기고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붕괴하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다.
한미 FTA 협정문 부속서Ⅱ는 FTA 발효 후에도 한국 정부가 FTA 협정상 의무와 관계없이 규제를 강화할 수 있는 분야를 '미래유보'로 명시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FTA 발효 후에도 한국 정부는 미국의 간섭 없이 건강보험료나 의료수가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유보항목은 현재 영리병원의 설립이 허용된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FTA 반대론자는 FTA 발효 후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에 영리병원이 설립되면 영리병원이 맹장수술 환자에게 900만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한국정부는 이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2009년 기준으로 단순맹장염을 앓는 환자가 수술을 받을 경우 발생하는 건강보험수가는 174만∼210만원 정도다. 이중 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병실료를 제외하고 30만원선이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이나 제주도에 영리병원이 생기면 영리병원은 고급 의료 서비스를 내세워 현 건강보험제도에서 벗어나 비용을 자체적으로 결정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영리병원이 의료시스템의 주축인 된 미국의 단순맹장염 수술비용을 보면 비영리병원보다 영리병원이 4∼7배이고 이를 국내 수술비(건강보험수가 기준)에 적용하면 병실료 포함 최소 900만원이 될 것이라는 게 '맹장수술 900만원설'의 실체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은 "FTA 발효 후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이 설립되면 결과는 되돌릴 수 없다"며 "영리병원이 의료비를 상승하면 다른 병원도 가격을 올리는 뱀파이어 효과를 불러와 이같은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FTA 찬성 측은 이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거부한 영리병원에 국한된 얘기일 뿐 FTA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반박한다.
보건복지부 정유진 통상사무관은 "영리병원은 경제자유구역이나 제주도에 투자 유치를 위해 한정적으로 설치된다"며 "다른 병원은 매년 의료비 수가 협상이 이뤄지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가격이 치솟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미 FTA 체제 아래 영리병원이 생길 경우 의료비가 폭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큼은 FTA의 찬성론자와 반대론자가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다.
영리병원이 국내에 도입되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지금은 알 수 없는 만큼 '맹장수술 900만원설'은 현재로선 괴담도 사실도 아닌 셈이다.
'STORY > My Stro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3가지 팁 (0) | 2011.11.22 |
---|---|
베트남 패망 원인 (0) | 2011.11.16 |
행복한경영이야기 (0) | 2011.11.14 |
밥도둑 (0) | 2011.11.11 |
블러그 글이 차단되다.. (0) | 2011.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