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이 몰려 오는 월요일~! 그리고 어깨에 곰 세마리 곰 네마리를 항상 올려 놓고 다니는 분들에게 .. 박카스의 위력도 한계가 있을수 있지요?
흔히들 이럴때는 가까운 의료원에 가서 부항 한방을 어깨에 넣어주면 많은 효과가 있을때가 있지요? 그러나 항상 시간이 여유로운 직장인들은 없고 매번 점심 시간에 가서 진료를 받고 오는것도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언제가 집에서 굴러 다니는 실리콘 제질의 장난감이 돌아 다니는것을 보고 .. 이것이 무슨 물건인가를 물어 보았지요.. 목욕탕에 가면 요즘 아주머니 .. 아니 여사님들이 많이 하고 있다는 부항이라고 하는군요..
머 큰 효과가 있을까 싶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몰래 하나를 회사에 가지고 와서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100점의 합격점에서 한 70점 정도의 어깨의 뭉친 근육을 약간 풀어 주면서 기분이 조금 좋아지는군요.. 머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제품 보다는 약간 떨어집니다.
실리콘 제질의 마감이 제대로 안된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 너무 오랜시간 하고 빼게 되면 어린시절 짝꿍이 꼬집는 듯한 아픔이 있습니다.
빠른 사용 방법과 가지고 다니기 적당하다는 점에서 점수를 후하게 주었습니다.
참고로 이제품을 홍보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사용기를 한번 적어 보았다는거.. 기타 온라인 매장에서 실리콘 부항이라고 치면 쉽게 찾을수 있더군요..
특정 상품을 홍보한것이 아니니 ..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내요.. 한 2만원선인거 같더군요..
주의할점은 부항이 간단한 의료기기이긴 하지만 주의는 필요하지요.. 척추에는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척추를 따라서 그 주변에 하시면 되고..
혼자 이신분들은 그냥 어깨 정도만.. 이 이후의 손이 닿을수 있는 부분까지 ㅋㅋ.. 너무 무리하게 손이 제대로 닿지 않는 부분에 붙이셨다가 낭패를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때는.. 벽을 이용하셔서.. 띠어 내는 방법 밖에 없다는거.. 회사에서 벽에대 등을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남사스러울거 같내요 ㅋㅋ
사진을 한장 올려 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긴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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