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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by KANG Stroy 200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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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연’이라고 부르는 모든 일들은 사실 자신이 세상을 향해 보낸 무의식적인 메시지들에 의한 게 아닐까? 이 책의 저자는 종이에 자신의 소원이나 목표를 적는 행위야말로 이러한 메시지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실용적인 메모법에서부터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쓰기’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만들어야 할 방법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
저자 소개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Henriette Anne Klauser)

‘라이팅 리소시스Writing Resources’의 대표로 워싱턴 대학교, 시애틀 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캐나다 소재 레스브리지 대학교, 포드햄Fordham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까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놀라운 ‘기록의 힘’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기록이 가지고 있는 ‘나비효과’, ‘자기 암시기능’과 그것이 어떻게 목표수립, 관계수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미국 내 여러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이끌고 있으며,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개인 컨설턴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마음을 종이에 담자」「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기록법」등이 있다.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의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애틀 소재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번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파워 커플스」「상형문자로의 여행」「베이비 러브」등이 있다.
책 표지 글
놀라지 마라! 당신이 펜을 드는 순간,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하루는 아들 피터가 손에 종이 한 장을 든 채 매우 당황해하며 내게 다가왔다.
“엄마, 방 청소를 하다가 이걸 찾았어요. 2년 전에 썼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니 신기하게도 이 목록에 적혀 있는 일들이 다 이루어졌네요. 썼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본문 중에서

꿈이나 소원을 종이에 적는 행위는 우주에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이것은 스스로와 세상을 향해 신호등의 초록불처럼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의식이다. 이 때 우리는 에너지 파동이나 전파를 발산해서 필요한 사람이나 해결책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기고, 세상은 우리의 소원에 화답하기 위해 가동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당신은 당신이 바라는 대로 진짜 그렇게 된다. 믿기지 않는가? 영화 한 편당 2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는 영화배우 짐 캐리도, 세계 2,000개 이상의 신문에 ‘딜버트’ 만화를 연재하는 스콧 애덤스도, 국제 금융가의 여왕 수지 올만도 모두 ‘쓰기의 마법’을 실제로 실현해낸 사람들이다. 이제 당신이 ‘쓰기의 마법’을 체험할 차례다!

차례/내용

차례
프롤로그

01 꿈을 실현시키는 기록의 힘
02 불확실한 목표도 아주 큰 출발
03 삶의 기적은 작은 노트에서 시작된다
04 미칠 듯이 원하는 것을 편지로 쓰자
05 근심을 묶어두는 종이의 힘
06 글쓰기가 해답을 말해준다
07 쇼핑 목록을 쓰듯, 간단하고 명료하게
08 결과에 집중하면 일은 한결 쉬워진다
09 흐르는 물은 아이디어를 샘솟게 한다
10 매일 매일 다시 기록하는 인생관
11 신을 내 편으로 움직이는 법
12 성취의 탑은 높게 쌓자
13 모두 함께 달성하는 목표의 파워
14 마법 깃털이 없어도 날 수 있다
15 제 다이어리는 어디 있나요?
16 머뭇거림에는 이유가 있다
17 소원을 들어주는 화살 의식
18 적절할 때 단념할 줄 아는 것도 미덕
19 감사의 마음이 강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
20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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