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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40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제목이 참 많이 와 닿는다. 나는 책을 주로 전철에서 많이 읽는편이고 남들이 무슨책을 보는지 유심히 제목을 바라다 본다. 이 책 제목을 보면 아버지라는 이야기에 눈길이 많이 가는것은 사실이다. 아버지.. 흠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아버지라는것은 고지식한 영역의 한 부분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고 묵뚝뚝하다는 느낌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 한적한 전철 안에서 이 책을 들고 읽고 있는데 앞에 앉으신 노 부부의 부인이 남편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남편분이 나의 책 제목을 보면서 방긋이 웃으시는것을 보면서 .. 아 이거 내가 너무 어린 사람이 이런책을 읽어서 그런건가 ? 아니면 대견해서 그런건가? 난 뒤의 후자를 선택 하고 싶내요 그냥 기분이 좋으라고 .. 우리.. 2010. 8. 31.
인간관계의 기술 인간관계의 기술 레스 기블린 지음: 노지양 옮김 책 제목이 참 딱딱합니다. 인간관계의 기술.. 갑자기 떠오른 영화의 제목이 생각이 납니다. 싸움의 기술? 이 기술이라는것이 먼가 딱딱한 느낌이 확 달려 들기는 하지만 막상 책은 그렇게 딱딱 하지 않습니다. 소설책장 넘어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 술술 넘어가고 아 맞아! 그래 그래 맞아! 그렇게 해야 하는구나~!라는 감탄사의 연발이 나올것입니다. 그 처럼이 책은 책 제목의 편견을 180도 넘어 설수 있는 내용으로 꽉 차여져 있습니다. 정말로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고 왜 개선이 안되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은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식과 실천은 별개인것입니다. 이 책의 저.. 2010. 8. 3.
하프타임의 고수들 하프타임의 고수들의 책은 밥 버포드 여러명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 책이다. TV에서 대담을 하는 형식이라고 해야 하나? 대담이라고 하면 책이 좀 딱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지만 밥 버포드 자신의 이야기를 초반부에 넣고 그 다음은 밥 버포드가 만나는 사람들의 대화 형식으로 책을 써내려 간다. 이 책의 대담 형식이 좋은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그냥 아무곳이나 편 후 읽어도 괜찮다는 점이다. 이책에 나오는 사람들이 전부 고수들이기 때문에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내용이 점부 신선하다. 그러나, 책의 저자도 이야기를 한 점이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여기 나오는 고수들을 따라가기에는 제약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나는 책의 주요 요점이라고 한.. 2010. 7. 15.
책을 읽는 방법 참 이런 책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몇년전까지만 해도 의식하지 않았는데 책을 좀 보다 보니 이런책을 좀 읽어야 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라는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수많은 취업인들에게 이 책을 권해 주고 싶내요 ㅎㅎ 책을 어떻게 읽을까라는 기본적인 생각에서부터 시작하여서 이렇게 읽으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 일본작가가 쓴 책이기에 책의 두께는 두껍지 않으면서도 책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썼다고 해야 하나요.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일본책에 대해서 해석이 있는것이 우리나라 책으로 대체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작가가 일본인이라는것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이해해를 하면 되겠내요 주요 내용이라고 한다면 슬로우 리딩이라는 키 포인트라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작가.. 2010. 4. 12.
천자문 그 뿌리와 동양학적 사유 천자문 그 뿌리와 동양학적 사유 우리가 아는 천자문은 대충 이런것일수 있습니다. 하늘 천 따지 가마 솥에 누룽지 아마도 코메디에서 많이들 이용하는것이겠지요.. 농 삼아서 많이들 했을 겁니다. 정작 천자문속에 들어 있는 글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문 세대가 아니기에 아마도 더 그러 하지 않을까 싶내요.. 요즘은 한자에 영어에 많은 사람들이 한자 쓰는것을 회귀하는 경향이 있지요.. 아마도 그것은 중국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한자를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한자를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한문을 가르치는것이지요. 저자는 이점을 책 처음에 강조를 하였습니다. 책 초반에 이런 결심하고 쓴 책이기에 한자가 아니 한문을 알려 주는것이지요.. 지금에 서당이 있다면 참 재미 있는 훈.. 2010. 3. 11.
[십장생] 십장생의 의미 십장생이 뜻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 / 구름 / 뫼(산) / 바위 / 물 / 학 / 기린 / 거북 / 푸른 소나무 / 불로초 해는 세상의 온갖 만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름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 변덕을 알 수 없는 인간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뫼(산)는 인간의 의지를 나타내며 바위는 인간의 고집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은 인간성을 나타내며 학은 인간의 생활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린은 인간의 순수한 마음을 나타내며, 거북은 인간의 넉넉한 마음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는 인간의 약속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으며, 불로초는 오래도록 살아 죽지 않음을 뜻합니다. [책] 천자문 그 뿌리와 동양학적 사유 천자문 2010. 3. 10.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수 많은 자기 계발 도서들을 보고 또한 많은 도서들이 나오고 있는 요즘 왜 이렇게 실천이 안되는 것일까를 생각하게 된다. 이책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부분에서 특히 회사내에서의 지식에 대한 실천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책 한권으로 모든 실천이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시도를 해 볼수 있도록 하면서 문제점이 무엇이 있었고 무엇이 실행을 막고 있는지를 파헤치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개인의 실행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고 나한테도 적용할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본다면 이책은 당신에게 또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사장이 아니라면 회사에 대한 부분을 나라고 생각하면서 본.. 2010. 2. 17.
코끼리 옮기기 "코끼리 옮기기" 아주 오래전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라는 유머가 번쩍하고 생각이 나는건 아마도 책 제목에서 코끼리라는것과 옮기기 라는부분에서 느끼는 것이겠다. 그러나 막상 책장을 넘기면 코끼리 옮기기는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경제관념에 대해서 쉽게 풀어 놓은 소설이다. 읽다보면 참 남사스러운것도 많이 있으지만 그 상황을 위해서 꾸며진것이기에 그런것이 어쩌면 더 좋을수 있을거 같다. 마이클이라는 사람과 아내 그리고 이 두사람을 코치해 주는 찰리 아저씨 흔히들 이런글에서는 이 코치 아저씨라는 사람은 대단하고 우리가 꿈꿔야 하는 사람이다. 역시나 찰리 아저씨는 완벽하기 위해서 자신의 변화한것을 마이클 부부에게 전수를 해준다. 몇개의 단락으로 나뉘어서 나 자신도 참여할수 있게끔 내가 마이클이 .. 2010. 1. 26.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참 단순하지만 가지기 쉽지 않은 덕목이 아닐까 싶다. 이책은 많은 다양한 예시를 가지고 있다. [남녀 사이] 예전 화상에서 온...금성에서 온... 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다. 참 같은 인간이며 같은 언어를 쓰고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책은 이 부분을 유머를 가미 하여서 이야기를 풀어 갔다. 처음 연애를 하는 사람이면 한번정도 읽어 보면 나의 여자가 또는 나의 남자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는 사이] 아는 사람이면 나를 더 이해하고 내가 그 사람을 더 많이 알기에 농담의 강도가 다른 사람보다도 강할것이다라는 주제에서 시작을 한다. 보험도 아는 사람에게 팔기가 쉽지 않듯이 유머도..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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