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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배틀트립 ( 여행 서적과 동영상을 함께 본다 )

by KANG Stroy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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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KBS 배틀트립 제작팀 / 우지경 

웅진지식하우스


해외 여행은 국내 여행보다 부담 스럽다. 언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모르는 길일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는다면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이 생긴다. 여행책은 최근 것이 아니라면 여행지에 갔을때 당황 스러울 수가 있다. 배틀트립책은 KBS 배틀트립의 여행지를 연애인들이 갔던 곳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여행책의 부족한 점은 동영상이다. 여행책과 많은 검색이 필요하지만, 배틀트립 책을 보고 저 곳을 한번 가보자 싶으면 TV를 찾으면 된다. 


동남아와 일본은 많은 사람들이 갔기에 미국령인 사이판에 대한 부분을 찾아 보았다. 배틀트립 15회에 뮤지와 예정화, 쿨의 이재훈이 나온다. 

이 사이판 투어는 이재훈의 엑티비티한 여행 설계다. 물에 들어가고, 산악 자동차를 타며, 예정화는 스카이다이빙을 한다. 


스쿠버 다이빙~ 간단한 교육을 받고 수심 초보자는 10m 이내에서 진행을 했다. 


스쿠버 다이빙이 부담 스럽다면, 아쿠아 바이크도 괜찮을거 같다. 머리에 물이 묻지 않고 물속을 즐길수 있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면서 B-29 포인트에서 물속의 위령비를 찾았다. 전쟁의 상처가 물속에 있었다. 




예정화는 아침 운동을 하고 뮤지는 쇼핑을 하러 갔다. 섬이 작기에 어디를 가더라도 10분 이내라고 이야기를 한다. 휴양지라서 리조트에만 있다가 올 수도 있지만, 사이판은 쇼핑과 물 놀이에 특화 되어 있지 않나 싶다.



여행에서는 현재에서 먹는 맛난 음식을 빼 놓을 수 없다. 

사이판 하면 바닷가이기에 회를 좋아 한다면 이재훈이 추천한 간파치 일식당을 추천한다. 냉동 참치가 아닌, 참치의 고유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일본은 초밥을 먹고 오지 않으면 안되는것 처럼 말이다. 리조트에서도 조식으로 참치가 나온다고도 한다. 더 괜찮은 참치를 먹고 싶다면.. 책과 동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치의 색을 보고 먹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올 여름은 사이판에 가고 싶다. 



기타 먹거리와 일정을 한 장으로 압축 했다.  


물은 무섭기에 물속에 들어가기 보다는 엑티비티한 버기카를 타고 달려보고 싶다. 준비물로는 마스크와 안경이 필요하다. 앞차의 먼지가 날리면서 온 몸으로 먼지를 느끼게 된다. 


종착지에 도착했을때 연애인들의 얼굴은 처참 했다.





예전 PC게임의 카트라이더의 실사판인 고카트다. 내기를 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달리고 싶은 충동을 여기에서 풀어 버리시길..  


저녁 야시장, 운이 좋게도 야시장이 열리는날 방문을 했다. 저렴하게 야시장을 이용했다. 야시장이 열리는 날은 매주 목요일 저녁 6~9시까지 열린다. (사이판 시내 가라판에서 열리는 마켓) 시간이 된다면 찾아가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기에 장사하시는 분 앞치마에.. 한국 상표가 적혀 있었다. 




버킷 리스트에 스카이다이빙이 있었던 예정화, 그리고 고카트에서 꼴찌를 하면서 벌칙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엄청 신나 하는 모습이 보인다. 난? 못합니다. 



책은 연애인들의 모습을 담을 수 없었을거 같다. 힙합 비둘기는 일본을 갔다 왔고, 이재훈 예정화 , 뮤지가 사이판의 여행을 설계했다. 




배틀트립이 이동한 부분을 일정별로 지도에 표시하였다.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하고 싶은 일정을 잡고 동영상을 보면서 재미난것 하나만이라도 하면 여행은 성공이 아닐까? 싶다. 


최근 오사카에 갔다 오면서 초밥, 그리고 라멘을 목적으로 갔다 왔다. 그리고 사슴공원, 유니버셜스튜디오 방문이 핵심이였다. 큰 목적 하나 작은 목적 몇개를 맞추어 여행한다면 실패가 적을거 같다. 


책 이외에 동영상이 있으니 사이판을 간다면 책을 보고, 비행기에서 배틀트립을 보면서 도착 한다면 마음의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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