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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생각 정리 스킬

by KANG Stroy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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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 정리 스킬

저자 : 복주환

출판 : 천그루 숲


어떻게 하면 생각을 정리 할까? 사춘기도 아닌데 머리속은 복잡하다. 머리 속으러 넣어야 할 것들은 쌓인다. 컴퓨터의 자료들도 넘쳐 난다. 미니멀 라이프를 생각하면서 머리속은 정리가 안된다. 책상속은 많이 비웠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리스트의 힘]]과 같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 


리스트의 힘은 이것 저것 리스트를 만들라고 한다. 리스트는 나열이다. 생각 정리는 나열한 것을 분류 하고 조합 하는것이라 본다. 





생각 정리 

못하는 이유


1.     머리 속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2.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하지 않는다.



3.     생각정리 원리를 이용하지 않는다.



머리가 뻥~~ . 내가 정리를 못하는것은? 그냥 모든 생각이 머리 속에 있는것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도 맞아 맞아 그런거지. 책 다 읽고 정리해야지 하고, 하루가 지나면 그 기억은 가물 가물 해 진다. 되던 안되던 적어 보는거다. 책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보니 A4를 반으로 접었다. 대부분의 책은 B5 정도의 크기라고 들었다. A4를 반으로 접으면 책갈피도 된다. 샤프를 책 뒤에 꽂아 둔다. 그리고 B5용지에 생각을 늘여 놓아 본다. 


지금까지는 나열, 분류, 배열을 제대로 못한거다. 


생각 정리를 위해서 도구를 사용한다. 그중 제일 많이 듣고 알고 있는것은? 마인드 맵이다. 마인드맵이 손에 익히기 전까지는 쉽지 않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디지털 마인드맵도 있다. 마인드맵은 한장에 모든게 보이는 구조이다. 생각을 한장에 몰아 넣는것은 생각의 정리가 되어야 한다.  


책을 보면서 하나의 도구를 더 보았다. 만다라트가 있다. 일본인 투수이자 타자인 오타니로 인해서 더 유명해 졌다. 


만다라트 : ‘목표를 달성하다’ ‘Manda + la’ 와 기술 ‘Art’를 결합한 단어다. 일본 오타니 쇼헤이가 성공의 비결로 만다라트를 이야기하여 화제가 되었다. 목표달성을 위한 도구, 아이디어 발상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만다라트 작성 양식.xlsx


잘 만들어져 있는것을 찾아서 올립니다.


3가지 장점 

- 한 페이지로 내용을 볼 수 있다. 만다라트는 종이에 가로 세로 9칸씩 모두 91칸의 사각형을 그리는 데서 시작하며, 완성되면 모든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틀에 공백을 메우고 싶은 심리가 작용한다. 생각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만다라트는 중심토픽을 적는칸, 주요토픽을 적는 칸, 하위토픽을 적는 칸으로 분류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논리체계가 생긴다.


가운데 구심점을 두고 스도쿠처럼 옆으로 뻗어 나간다. 목표를 위한 좋은 도구로 보인다. 한눈에 들어 오는게 좋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구체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3의 로직트리 : 어떤 주제든 3가지로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 : What tree, Why tree, How tree 가 있다. 세상이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3이라는 숫자를 활용한다면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1 숫자 3에는 '완성'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라틴 명언 중에 '셋으로 이루어진 것은 모두 완벽하다. ' 

3.2 숫자 3을 강조하면 '임팩트'가 생긴다. 

3.3 숫자 3은 가장 '안정적' 이고 '기억'하기 좋다. 


What -> Why -> How 로 생각을 전환 한다. 


3가지의 숫자으로 무엇 --> 왜 --> 어떻게 로 진행되는 질문이다. 무엇을 통해서 왜 그랬는지 그래서 그것을 해결 하기 위해서 어떻게 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제대로 된 질문을 찾아 가는 것이라고 본다. 


6.  퀘스천맵 : 질문의 지도 질문의 구성요소인 육하원칙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생각을 확장시키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질문의 공식은 -> 주어 + 육하원칙 + 동사이다. 

기억하자.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다르게 질문한다는 것이다. 다르게 질문해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창의적인 사람은 가장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질문에 질문을 던져서 최종 종착지로 가는 것이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문제는 쉽게 해결 된다고 한다. 

책은 다양한 도구와 생각을 전달 해 준다. 그리고 독서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독서에 대한 이야기는 본깨적의 유형과 비슷한 흐름으로 간다. 

책을 보기 전에 준비를 하고 , 준비한것을 이용해서 책에게 질문을 하고, 책을 다 읽고 한장으로 정리하는 것을 한다. 책에 많은 것을 넣기 위해서 많은 신경을 썼다. 독서에 대한 방법을 좀더 알기 원한다면 본깨적 책과 같이 보는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만다라트가 올해 계획 한것을 좀더 구체화 할 수 있을 거 같다. 다시 알마인드도 설치 했다. 독서를 한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해 보아야 겠다. 

알마인드 무료 버전 다운받기 : http://gangsanilee.tistory.com/2209

알마인드 단축키 : http://gangsanilee.tistory.com/2210


같이 읽으면 좋을 책 : http://gangsanilee.tistory.com/2208 [리스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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