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3

[책의 한줄] 두장의 몽타주 스케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두장의 몽타주 스케치 커텐 뒤에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한명이 있다. 그 반대편에는 내가 있다. 나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에게 나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나의 머리는 부슬부슬 합니다. 얼굴에는 팔자 주름있고, 푸석 푸석 해요. 옷은 마음에 들지 않고요.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나를 미워하지 않는가? 그렇게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다음 사람이 들어 옵니다. 앞에 있던 사람의 얼굴은 어떤가요? 피부는 고우며, 머릿결은 챨랑챨랑 하내요. 옷은 깔끔하고요. 부럽군요. 다른 사람이 본 나는 아름다고 활기 넘쳐 보인다. 정작 자신은 자신을 모른다. 매일 보는 사람이라면 변화를 더 모를것이다. 가끔 만나는 사람은 살이 좀 빠졌군요. 안 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 2020. 12. 12.
[책의 한줄]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에서 한줄을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든다 지금의 상처 받는 습관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점점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 있는 나를 본다. 어떤 습관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나 보다. 상처 받는 마음으로 참다 참다 이직을 하기도 했다. 잘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중 한 두번은 실패한 경우도 있다. 이직으로 월급이 안나온적도 있고, 최악의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어느 회사를 가도 미친 사람이(또라이) 있다. 혹 미친 사람(또라이)이 없다면 내가 그 미친 사람이 아닌가? 돌아 봐야 한다.- 일명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라고들 한다. 상처 받기 쉬운 나에서 벗어 나길 바라면서... 2020. 12. 11.
[일일독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책 제 목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 자 유은정 출 판 사 21세기북스 올해도 상처를 받았다. 작년에는 어리다고 해서 넘어갔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다. 상을 주는 사람은 회장이 주고 싶은 사람 위주로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과정이 마음에 상처로 다가 왔다. 난 왜 상처를 받을까? 바라는 게 없으면 실망도 없다. 안타깝지만 그녀의 상처는 그녀 스스로 만든 것이다. 평소 자신이 친구들에게 배려와 친절을 많이 베풀었으니 지인들 역시 그대로 돌려줄 것이라는 기대가 만든 상처다. 이렇게 생각해보라. 당신은 지금 새로 산 하얀 신발을 신고 외출했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그 신발을 밟았다. 당연히 화가 나고 짜증이 나겠지만 마음에 생채기를 입지는 않는다. 상대에 대한 어떤 기대도 없기 때문이.. 2020. 12.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