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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2

[책읽기]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이주혜 창비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이주혜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최근 번역 관련 강연에 갔었다. 김영하 작가도 번역을 했다는 것이다. 문학동네의 가 김영하 작가가 번역을 했다. 뜬근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을 이야기 하기전에 한참을 돌았다. 책 표지에 제비와 만년필이 있다. 제비는 돌아 온다. 그리고 만년필은 쓴다. 만년필은 쓰는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종이에 사각 사각 소리가 나고, 잉크가 번져 나가는 모습이 쓰는 즐거움이다. 당연히 손 끝에 잉크가 묻기도 한다. 주인공은 주변에 잡음속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남편의 일탈로 도장만 찍지 않은 이혼을 한다. 딸은 엄마 보다는 자신과 함께한 시간을 많이 한 아빠를 더 따른다. (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을거 같내요.. 2024. 1. 16.
[책읽기] 하루 3줄 영어 일기 제목 : 하루 3줄 영어 일기저자 : ALC 편집주 / 정은희 출판 : 한빛비즈 벌써 하루 3줄 영어 일기를 쓴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이거 쓰면 뭐 대단한 영어가 늘어 날것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시작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대단하게 변했다? 지금도 그냥 저냥 평상시를 유지 하고 있는거 같다. 그런데 매일 매일 하다 보니 습관이 되고 있다. 저녁을 마무리 하면서 2번 쓴다. 다이어리에 한번 , 그리고 일반 양지 다이어리에 한번 쓴다. 하루 빼먹을거 같으면 미리 저녁까지 기다리지 않고 아침에 쓴다. 정말 하루 3분 정도 걸린다. 3분 투자 못할거 없다. 부담 스럽지 않다. 하루 3분 10일이면 30분 20일임녀 60분 한달 대략 90분 정도 하게 되는거다. 그전에는 1분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201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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