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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책읽기]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이주혜 창비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이주혜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최근 번역 관련 강연에 갔었다. 김영하 작가도 번역을 했다는 것이다. 문학동네의 가 김영하 작가가 번역을 했다. 뜬근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을 이야기 하기전에 한참을 돌았다. 책 표지에 제비와 만년필이 있다. 제비는 돌아 온다. 그리고 만년필은 쓴다. 만년필은 쓰는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종이에 사각 사각 소리가 나고, 잉크가 번져 나가는 모습이 쓰는 즐거움이다. 당연히 손 끝에 잉크가 묻기도 한다. 주인공은 주변에 잡음속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남편의 일탈로 도장만 찍지 않은 이혼을 한다. 딸은 엄마 보다는 자신과 함께한 시간을 많이 한 아빠를 더 따른다. (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을거 같내요.. 2024. 1. 16.
[책읽기] 6분 다이어리 ( 생각을 쓰다 ) 제목 : 6분 다이어리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저자 : 도미닉 스펜스트 / 김윤제 출판 : 행성B 2018년 초에 5분 다이어리가 나왔다. 감사 일기를 쓰는 것과 긍정적인 글을 쓰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는 글을 쓴다. 6분 다이어리와 비교 했을때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 조금 다르다면 6분 다이어리는 5분 아침 일기보다 구체적이다. 그리고 주단위로 결산을 한다. 그리고 월 단위로 결산을 한다. 그럼 왜 우리는 이런 다이어리를 써야 하나 ? 5분이고 6분이고 그게 뭔 차이인가? 차이는 1분 차이가 있다. ㅎ 6분 다이어리의 목표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 줄 겁니다. 낙관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 비관적인 생각을 과도한 안일함을 ..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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