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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2

[책읽기] 회장님의 글쓰기 ( 회장님을 모시기, 보고서 쓰기 ) 강원국 37) 사원의 눈 대신 상사의 눈으로 보자. (넓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50) 문제가 생겼을 때 회장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회장의 ‘보고론’ 요점은 두가지 1. 좋은 보고는 상사가 찾기 전에 하는 것이다. 선수를 쳐야 한다. 상사는 어느 시점이 되면 궁금증 수치가 발동된다. 상사의 말이 떨어지면 허겁지겁 일을 시작한다. 이에 반해 어떤 직원은 상사가 이 맘 때쯤 이런 수치를 찾는다는 걸 기억해뒀다가, 상사가 찾기 전에 먼저 자료를 만들어 갖고 간다. 결과적으로 전자는 ‘시키는 일’을 한 것이고, 후자는 ‘자기 일’을 한 것이다. 이것은 끌려 가는 것과 끌고 가는 것의 차이다. 당연히 시키는 일에 끌려가는 것보다는 자기 일을 끌고 가는 게 훨씬 힘이 덜 든다. 선수를 두느냐,.. 2018. 8. 31.
[책읽기]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글 잘 쓰는 비결을 말하라면 나는 ‘3습’을 꼽는다.학습, 연습, 습관이다.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습관이다. 단순 무식하게 반복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글쓰기 트랙 위에 자신을 올려놓고 글쓰기를 일상의 일부로,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밑 빠진 독에서도 콩나물은 자란다. 글쓰기 습관화가 필요하다. 좋은 글을 많이 읽는다. (독서를 하라) ‘무엇에 관해 쓰지?’ ‘어떻게 쓰지?’ 목적을 가지고 쓴다. 쓰는 사람이 있으면 읽는 사람이 있다. 읽는 사람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알고 쓴다. 쉽지 않은 부분이다. 막 쓰다 보면 내 생각은 이상한 곳에 가 있다. 중심이 흔들리나 보다. 220) 나는 글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다섯 가지를 생각한다. 1. 내가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2. 글..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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