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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레인OK 사용기

by KANG Stroy 201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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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가 왔습니다. ㅎㅎ

제품을 받고선 언제 사용해야 하나 .. 마땅한 장소를 찾기도 힘들고 해서 항상 회사에 치여 살다보니 잠깐의 시간을 내는것이 이렇게 쉽지 않은거 같내요 ㅠ.ㅜ

일단은 비가 오는날 구아방 창문에 비가 추적 추적.. 번개가 치는 가운데에서도 우선을 꼿꼿이 세우고 사진 촬영을 햇습니다. 두손으로 해도 떨리는것은 어쩔수 없는데 한손은 우산을 들고 한손을 사진기를 들고 열심히 찍어 보았는데 겨우 이정도의 성과가 나왔군요 ㅠ.ㅜ

보시는것과 같이 최악의 조건이죠 몇일을 앞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로만 앞 유리를 청소하다 보니 최악은 최악이군요

사진찍으라 설명서에서 요구하는 대로 원을 그리면서 뿌리랴 .. 사진은 이것이 최고라는거 그리고 중요한것은 비가 오는 중이라서 ㅠ.ㅜ 또 나가서 시연을 한다는것은 무리 엄청난 폭우에 바지가 절반은 젓은듯 하더군요 ㅠ.ㅜ

그래도 열심히 뿌렸습니다. 모든 제품은 설명서대로 하는것이 최상이라고 하니 ㅎㅎ 최상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ㅋㅋ 그래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품 사용설명서에서는

1. 빗물이 유리창에 충분히 묻었을 때 사용하세요

1. 비 오는 날 자동차 유리 바깥 면에 원을 그리듯 골고루 뿌려주십시오

2. 시공 전 와이퍼 사용을 중단하시고, 시공 후 유리 면이 투명하게 될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3. 옆 유리, 뒷 유리, 사이드미러 바깥 면에 원을 그리듯 골고루 뿌려주십시오.

4. 와이퍼가 낡았거나 유리면에 유막이 있을 때에는 와이퍼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와이퍼를 교체하거나 유막제거제 등으로 유막을 깨끗이 제거한 후 사용하십시오.

ㅎㅎ

뿌리고 나니 위와 같이 액과 빗 물과 함께 주르륵 흐르더군요

사이드 미러도 뿌려 보았습니다.

운적석 옆 유리도 뿌려 보고요 ㅎㅎ

보조석도 한번 뿌려보았습니다. 비교를 해보기위해서 반쪽만 뿌리고 살펴 보았습니다.

확인이 되시나요? 오른쪽이 뿌린것이고 왼쪽이 안뿌린쪽입니다. 왜 이렇게 햇을까요? 백 밀러만 보이면 될거 같기에 ㅋㅋ 단순함이 보시는것과 같이 창문에 비친 우산이 보이죠? 우산도 작아서리 ㅠ.ㅜ

좀 더 기다렸다가 한번 더 찍어 보았습니다. 비는 오는 상황이라는거 ㅎㅎ

뒷 유리도 뿌렸는데 사진은 못 찍었내요.. 비 오는 아침과 출근 하는 사람들 틈에서 뿌리려니 좀 민망해서 ㅎㅎ 차마 뒷 유리 뿌리는것은 못 찍은것이 아니라 안찍었다는 ㅠ.ㅜ

달리는 중에는 목숨을 걸 수 없기에 찍지 못했내요 ㅎㅎ 차가 연식이 좀 되는지라 효과는 만점 이였습니다. 너무 열심히 뿌렸더니 절반 약간 모자라게 뿌린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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