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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_모아/기타

춘곤증

by KANG Stroy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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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은 겨울철 움츠려들었던 신체 신진대사가 봄이 되어 활발해지면서 겪게되는 현상으로, 특히 소화기능이 약하고 평소 활동, 운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이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  첫번째 바로 봄나물입니다.

봄나물은 특히 땅의 지기를 뚫고 올라오는 생명력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자꾸 쳐지려는 춘곤증의 기운을 이겨내게 되는데요..
1. 봄나물 가운데 으뜸인 냉이는,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봄철 영양소 공급에 좋고 특히 눈이 건조하고 아플 때 도움이 됩니다.
2. 달래는 효능이나 모양이 마늘과 비슷하고, 향은 파와 비슷하여 산마늘 또는 들파라고도 불리웠는데요, 몸을 따듯히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잠을 잘 오게 돕습니다.
3. 한약재로도 쓰이는 쑥은 위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식욕을 돋구고, 몸의 냉기를 쫓아내서 특히 여성의 냉증, 생리불순에 도움을 줍니다.





나른한 봄철, 봄나물로 건강을 챙겨 드세요~  
[펌] http://www.universalbed.co.kr/shop/?doc=bbs/gnuboard.php&bo_table=news&page=1&wr_id=13




좀 찾아 보니 이것이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적어 놓았습니다. 충곤증이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했는데 원래 정확한 이름이 춘곤증 이라고 하는군요 ㅎㅎ

봄에 춘곤증이 생기는것은 당연하게 생각을 했는데 소화기능이 약하고 평소 활동, 운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생긴다고 하니 몸의 기능은 소화기에서 시작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운동을 해서 그런지 춘곤증이 별루 생기지 않는거 같습니다. 가끔 술 먹은 다음날에는 심하게 쏟아지는 잠이 꼭 춘곤증 같이 정신이 없을때가 있지요..

봄나물의 좋은점이 많군요..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우리 조상님들의 말씀이 틀린것이 아니였내요. 저 처럼 타지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이 봄나물을 먹을 수는 없는거고.. 몸의 활력이 샘 솟아나게 전 비타민을 좀 먹고 있지요 가끔 이것이 흔히 말하는 위약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위약(위약(僞藥)은 심리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환자가 의학이나 치료법으로 받아들이지만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 약제를 말한다. 영어로는 placebo라고 한다.)을 먹으면서 아 몸이 좋아 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먹으니 괜찮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전 커피를 좀 마신다는거.. 커피를 안마시면 졸립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서 커피를 마시면 졸음이 좀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참지 마시고 점심먹고 약간 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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