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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다이어트 7가지 습관

by KANG Stroy 201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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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것이 맞았으면 하는 맘이다.

운동을 한지도 언 3개월이 넘어가고 이제는 의무감에 다니게 된다는 ㅎㅎ

그래도 운동을 하고선 몸이 좀 좋아 지는 느낌은 있지만 살이 빠지는것은 쉽지만은 않으니 쩝 살이 빠지기 위해서는 그 흔하디 흔한 음주하지 말라는 지엄하신 네티즌과 기타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의 말이 정말 맞는거 같은 분위기다. 다행인지 살은 찌지 않으니 정말 다행이다.

우선은 운동을 하다 보니 술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술이 일주일치의 운동량을 하루만에 까 먹는것은 사실인거 같다.

아래의 습관도 아마 다들 많이들 들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실천이 문제이니 프랭클린 다이어리에 다이어트를 넣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앞으로 좀 더 나은 나의 모습을 기대 하면서 21일간의 약속을 적어 볼려고 생각중 ㅡㅡ;; 생각중임 ㅎㅎ

성공이라는 말이 정말 간단한 단어이면서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것이니 이놈의 살 누가 좀 가져 갔으면 싶다. 아래의 습관을 들이면 정말 살이 빠지는 것이더냐 ㅠ.ㅜ

◇맛보는 습관 줄이기
우리 집 부엌, 마트 시식코너,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매장 등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음식을 맛보며 산다. 이렇게 맛보는 음식은 많으면 하루에 수백 칼로리가 넘는다. 음식에 많이 노출 될수록 식탐이 커지므로 맛보는 습관을 줄이면 식탐을 예방할 수 있다.
◇수시로 물과 차 마시기
물은 체내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사 1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두는 것이 좋다. 허기져 있는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물을 한 잔 마신 뒤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식탐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
생선이나 두부, 콩, 조개류, 닭 가슴살 등 근육형성에 좋은 단백질과 인체 대사 과정의 조효소로 작용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특히 식이섬유는 몸 속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고 공복감을 해소시켜주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린츠가 최근 출시한 ‘2010년형 김소형 본 다이어트 I,II ‘는 8주 맞춤 프로그램으로, 통곡물을 비롯,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 미네랄과 특허성분인 김치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식습관 조절과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1포에 125kcal로 한끼 식사 영양이 균형적으로 들어가도록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배합했다.
◇하루 15분 유산소운동
식탐을 줄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15분 정도 걷기, 달리기,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4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이 필요하지만 식전 또는 공복 상태에서 15분 정도의 유산소운동은 식탐을 줄여 식사량을 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서적 안정감 찾아주는 반신욕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함을 느낄 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달콤한 간식을 찾거나 음식 먹으며 오는 포만감에서 안정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에 2~3회 체내 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반신욕을 하는 것이 마음의 긴장감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쇼핑하며 다이어트
백화점, 대형 복합쇼핑몰 내부를 빠르게 걸어 다니며 살을 빼는 방법으로 별도의 운동시간을 내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몰링(malling) 다이어트는 눈으로는 봄 옷을 쇼핑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풀고 걷기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를 수 있다. 처음부터 빠르게 걷는 것 보다는 만보기를 준비하여 1시간 동안의 걷기운동량을 파악하며 점차 걷는 속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다.
◇한 정거장 미리 내리기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 가도록 하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두 칸씩 올라 에너지 소비를 높이도록 한다. 퇴근 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한 쪽 다리를 살짝 들고 다른 한 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 것도 좋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기 때문이다.
◇취침 전 스트레칭
자기 전에는 근육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냉증과 부기를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숙면을 통해 피부세포나 근육의 합성이 촉진되고 다음날 대사량 또한 높아진다. 하체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래가 붓고 지방 축적이 심한 사람은 다리에 쿠션을 올려 놓고 자면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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