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batim mouse 사용기 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유저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모자란점이 있을수 있겠지만 잘 봐주세요~!
기프트 박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깔쌈하니 보기 좋아 보이내요 ㅎㅎ
수전증도 심하고 물건이 와서 급한 마음에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처음에는 좋아 보이지 않지만 아래에는 그래도 괜찮은 카메라로 찍었으니 참고 봐주세요 ㅎㅎ
포장이 워낙 견고해서 제품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뜯을 때 칼을 하나 준비해 주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정도로 정말 탄탄하게 포장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모든 전자 제품은 뜯으면 반품이 어렵다는거 아시죠?
아래는 제품 홍보를 위해서 제작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빛과 여러각도로 정말 잘 나왔내요. 저의 마우스는 색이 있어서 검정색보다는 좋은거 같내요 ㅎㅎ
제품을 풀어 보면 다음과 같이 5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한가지라도 없으면 신고하세요…
1. 마우스 2. 건전지 3. 커넥터(power off)
4. 프로그램 시디 5. 설명서
자! 사용기를 적어 볼까요?
저는 마우스를 왼손을 사용 합니다. 왼손으로 나온 마우스도 있다고 하지만 귀찮니즘도 있고.. 딱히 좋아 보이지도 않고 약간 불편함을 감소하고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지요…
마우스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전 개인적으로 이놈의 노트북이 왼손 사용자를 위해서 많이 변해야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 이유는 팬이 왼쪽으로 나온다는거죠 겨울에 쓰기에는 약간 좋은 점도 있죠 처에는 찬 바람이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는거 ㅎㅎ 여름에는 반대죠 ㅋㅋ 손에 땀이 난다는거 여름이 쥐약 입니다.
혹시나 왼손으로 마우스를 쓰고 싶다면 마우스 등록 정보를 여신후 오른쪽 단추와 왼쪽 단추 기능 바꾸기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마우스의 클릭하는 방식이 변합니다. 왼손이여 이제는 일을 해라~! ㅎㅎ
보시는 봐야 같이 삼성 노트북이고 삼성에서 제공하는 마우스 크기도 큰것이 보기 좋지요? ㅋㅋ 유선 마우스의 단점은 아마도 이것이 아닐까 싶어요 왼손 잡이에게는 ..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USB 부분이 아쉽게도 3개라는것이죠 종종 백업이라도 받을라치면 외장하드의 파워와 데이터 선이 두개의 USB를 다 사용하게 되면 이 사진처럼 됩니다.
ㅠ.ㅜ 헉스… 마우스가 움직일 범위가 줄어 든다는.. 안타깝게도 이놈의 USB 위치는 우리 한국인들 대부분이 오른손 잡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이 부분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댄..장.. 빠른 백업을 한 후 마우스 USB는 다시 원 위치로..
두개의 마우스를 두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삼성이라는 마크가 선명한것이 삼성에서 제공하는 마우스 입니다.
Verbatim mouse 마우스보다 엄청 큽니다. 무게는 삼성것이 아주 미세하게 가볍습니다. Verbatim mouse 는 건전지 2알이 들어가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그렇다고 이것이 엄청나게 무겁겠구나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2개의 건전지의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성 마우스는 오래 사용하다보니 휠 부분에 먼지가..관리를 안하는것도 있지만 청소하기가 용이 하지 않내요 Verbatim 마우스는 먼지가 쌓이지는 않을거 같내요
누구나 관리 하기 나름이지만 괜찮은거 같습니다.
Verbatim mouse 의 아래 부분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눕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건전지를 넣는 부분 커넥터를 넣을수 있는 부분 , 마우스와 컴퓨터의 처음 연결을 시도하기 위한 버튼으로 나눕니다.
커넥터를 넣을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커넥터를 빼서 넣어두면 Power가 꺼지는 역할을 합니다.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ㅎㅎ 잃어 버릴 염려도 없을거 같고..
건전지를 넣으면 아래와 같이 빨간원을 보시면 불빛이 들어 옵니다. 정상적으로 동작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엇 불이 안들어오면 흠 건전지의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ㅎㅎ
커넥터를 넣으면 불빛이 사라 집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게 되지요..
동봉된 시디를 넣고 무작정 넥스트를 누르시면 됩니다. 중간에 3버튼과 5버튼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것은 3버튼이기때문에 3버튼을 클릭하고 넥스트.. 그러면 설치가 완료 됩니다.
시디 설치후 연결은 아래와 같이 하게 되면 됩니다. ㅎㅎ 여기서 모나미 볼펜으로 한 것은 사진찍기 위해서 한것입니다. 스위치는 밖으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서 있습니다. 설명서에서는 2초 정도라고 하는데 2초보다는 약간 길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래 눌르고 있으면 됩니다. 처음 한번만 제대로 연결을 해두시면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잘 잡아 줍니다. ㅎㅎ 한 10번정도 했는데 저는 10번 연결이 모두 잘 됩니다.
usb 커넥터에 넣고 한 2초 1초 눈깜짝? 할 사이에 연결이 되더군요 ㅎㅎ
마우스의 감도가 워낙 좋아서 마우스 패드를 하나 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전 임시 방편으로 A4용지를 하나 받쳐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무리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왼손 잡이에게 이 마우스는 정말 필요한거 같내요 옆의 공간이 정말 많이 남는다는거 ㅎㅎ
마우스 호강했내요.. 뮤직비디오도 멀찌감치에서 보고 ㅋㅋㅋ
거리 측정은 안해 봤지만 영화를 보면서 다음편을 보고 싶을때 다가가야 하는 귀찮니즘을 이겨가면서 컴퓨터에 다가가는것에서 해방이군요 ㅎ 무선마우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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