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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노트 경력 20여 년, 서재에 쌓인 노트만도 267권인 노트의 달인이 들려주는 노트 활용법이다. 노트를 사용하여 창의적으로 일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122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노트법이란 단순히 적는 행위만이 아니라 그것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테크닉을 모두 포함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가장 효과적인 노트법은 A5 노트를 뼈대로 삼으면서 여기에 업무 기록, 일기, 에세이, 아이디어등을 덧붙여 하나의 통합 노트로 사용하는 것이다. A5 노트의 장점은 수첩이나 플래너와 달리 분실의 위험이 적고 공간이 충분해서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트는 늘 갖고 다니고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것을 모두 적는다. 비즈니스 협상은 그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해 논쟁이 생길때 주도적으로 활용한다. 회의록은 내가 작성하고 발언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기록한다. 그리고 사용한 노트는 버리지 않고 보관해 쌓아둔다.
1. 자신에게 맞는 노트를 찾아라. 2.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몸에 익혀라.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녀라. 3. 무엇이든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을 때마다 노트에 적어두라. 4.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우선 노트에 적어보라. 5. 노트는 날짜와 페이지 번호를 써서 영구 보관하라. 6. 몇 줄의 여백을 채워나가는 '추가 기입 메모 방식'은 발상을 키워나가기에 매우 유용하다. |
히구치 타케오 - 1946년에 태어났다. 오사카외국어대학을 졸업한 후, 미쯔이물산에 입사하여 현재 미쓰이물산 네팔왕국 카투만두 사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15년에 걸쳐 가족모두가 함게 해외주재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육아법을 책으로 냈다. 윤정원 -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의 메리 초콜릿 해외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추어 도쿄지사에서 일본과 한국의 하이테크 업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5년 현재 액센추어 서울 지점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신입사원 진입사원>이, 옮긴 책으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트법>, <나와 조직을 살리는 실패학의 법칙> 등이 있다. |
들어가는 글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트법 20가지
1. 일을 잘하는 사람의 노트 사용법
노트로 업무 효과를 두 배 높인다 / 현장감 있는 디지털 보고서 만들기 / 신입사원을 위한 노트 활용법 / 연수 노트 활용법 / 새로운 부임지에서의 연구 노트 / 노트를 관철하는 뼈대를 만든다 / 노트 사용법에 따른 분류 /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기획 노트
2. 인생을 바꾸는 통합 노트 사용법
통합 노트에 무엇이든 써넣는다 / 노트가 가장 안전하다 / 노트는 뇌의 기억장소 / 다목적 노트의 역할
3. 수첩과 플래너는 A5 노트 한 권으로 충분하다
A5 노트의 장점 / 노트를 보완하는 PDA 활용법 / 노트가 쌓이면 한 권의 책이 된다 /
4. 끊임없는 아이디어 마라톤 일기
일기를 매일 쓰는 비결 / 일기를 쓰지 않는 이유 / 마라톤 시스템의 일기 / 왜 일기를 써야 하는가 / 노트의 종류와 업그레이드
5.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발상 노트
발상 노트 활용법 / 발상 노트의 기록법 / 첫 노트의 감동 / 외국어 학습 노트 활용법 / 스케치가 있는 출장 보고서
6.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노트 사용법
자발적인 노트 쓰기 / 쓰는 즐거움을 가르쳐준다 / 1인 1발상을 노트에 쓴다 / '매듭'이 있는 연간 노트 / 아이들의 스케치 노트 / 부모님의 투병 일기 / 나의 자서전 쓰기
7. 성적을 올려주는 학습 노트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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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것 만큼 책의 내용이 맘에 들지는 않았다.
일잘하는 사람의 노트법이라기 보다는 일상 생황과 회사 생활에서 필요한 노트법 정도라고 해야 하나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사용하면 아마도 많은 보완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책은 손바닥보다 크며 분량은 1시간 정도면 읽을 정도의 분량이다.
이런류의 책을 읽었다면 굳이 사서 볼 필요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고
처음 접하는 분야라면 한번 정도는 읽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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