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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소주_한잔] 소주가 그리운 건가? 사람이 그리운 건가?

by KANG Stroy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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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혼자 있는 시간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좋을 때가 있다. 

MBTI 의 조용한 성격들을 모두 모아 두니. 도통 말들이 없다. 

말만 없는 줄 알았는데, 일도 안 된다. 

소주라도 한잔 하면 좋을거 같은데, 술도 먹기 싫어 한다. 

정적인 사람들과 동적인 사람들이 어울려 있어야 하는데, 정적인 사람들만 모아 두니 답답하다. 

 

점심에 반주 한잔 했다. 

기분이 좋다. 

그 기분 그들은 알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참견 하지 말라한다. 

소주 한잔 하면 기분이 좋아 질 텐데... 

나만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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