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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돈 이야기

[연금보험] 삼성생명 연금저축보험 장단점

by KANG Stroy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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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기타 IRP 관련 홍보글이 아닙니다. 연말정산 하면서 과연 제대로 설정이 되어 있나 고민하면서 적어 보는것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개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투자에 안전함을 추구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예금/적금은 안전하지만? 세금을 많이 냅니다. ( 생명사들의 연금저축, 연금보험 가입 전 확인해 봐야 할 부분 입니다. 삼성생명을 제가 들어서 예시로 보인 것입니다.  ) 

그러면 고수익은? 높은 리스크를 가져가는거죠. 연말정산 시즌이 되어서 비교를 해 본 글이였습니다. 누군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전 개인적으로 IRP 를 추천하고, 그래도 그중에서 더 안전한 것을 추구 한다면 IRP의 예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펀드, 리츠, ETF 모두다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펀드는 비추라고 봅니다. 운용사가 살금살금 삥 뜯어가는 느낌? 

IRP 관련 https://gangsanilee.tistory.com/2585  / IRP는 나라에서 세금 혜택을 주기 위한 부분 입니다. 혜택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라는것이 기본 취지 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어보았습니다. 행복한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각종 보험사의 연말 정산 세금 혜택을 보라며 연금저축보험에 들라는 광고가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인 해 봐야 할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살짝 속았다는 느낌도 들죠. 그럼 해결 방법은 있나요? 라고 말한다면 저는 증권사의 IRP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예금을 드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 예금은 100만원이상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지만, IRP의 예금은 1만원 가능합니다. 단 IRP는 언제든 찾아 쓸수 없습니다. 은퇴 자금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럼 보험은? 보험도 당장 찾거나 해지를 하면 마이너스가 됩니다.

연금보험 vs 증권사 IRP 의 공통점이라면? 중간에 해지를 하면 손해 입니다. IRP는 해지를 하면 지금까지 연말정산에서 혜택 받은것을 뱉어 내게 됩니다. 몇가지 예외 조항은 있습니다. 누가 아파서 급전이 필요하거나, 집을 구입하거나.. 등등 예외 조항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지를 해서 좋은것은 없습니다. 

세금 혜택은 저축보험/저축예금 보다 큰 이득이 될거라고 봅니다. IRP는 리츠와, 펀드, 예금으로 나뉘어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이 운용해야 운용수수료가 나가지 않습니다.

삼성생명 연금저축보험의 단점부터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삼성생명에서 진행되는 삼성 인터넷연금저축보험2.2(무배당) 올해 첫해 입니다. 7년으로 설정해 두었지만, 생각보다 사업비를 너무 많이 걷어가는 겁니다. 이럴거였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직접 운영을 하는것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용수수료가 많이 나갑니다. 매년 159,800원이 나간다면 7년이면? 1,118,600 입니다. 여기서 한달치를 빼고 봤으니 조금 더 올라갈 겁니다. 그리고 연금 계시 시작은 7년 납입 후에 60세가 넘어야 합니다. 그러고 보면 그 때 년 100만원을 받는다고 보면 물가 상승률로 보았을 때? 지금부터 20년 후니 매년 3%씩 올라 간다면? 100만원은 그리 큰 돈이 아니겠죠? 

가입을 하게 되면 3만원의 이마트 상품권을 줍니다. 왜 상품권을 주는지 이해가 됩니다. 결국 내가 낸 사업비에서 아주 극히 일부를 돌려 받은거죠. 

사업비가 높다면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낸 돈이 아까울수 있습니다. 초반에 해지하는것은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적은 금액으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올 해 세금 혜택도 받으려고 합니다.

>> 납입금액을 낮추는 방법을 보시려면 제일 하단으로 내려 가시기 바랍니다. <<

저는 IRP의 예적금으로 넘어가고 괜찮은 펀드를 찾아서 적립식으로 갔습니다. 예금은 당연히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또한 IRP는 모든 금액을 펀드나 리츠에 다 투자 할수 (위험 자산에 30%까지만 투자 가능) 없습니다. 나라에서 정한 법입니다.

리츠라는것은? 적은 금액으로 건물을 소유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츠는 반드시 배당을 해야 합니다. 분기 배당을 하거나? 아니면 반기 배당을 하는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양한 리츠는 배당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리츠도 주식처럼 값이 떨어 질수 있습니다. 싸게 구입하는게 필요하겠내요. 

이것 저것 다 필요 없고, 지금 처럼 금리가 높을때는 예금이 최고다 생각하시면 예금을 들어도 됩니다. 2022년 6월 23일 미래에셋IRP의 다양한 예금의 금리상품중 최고가는 2년 3.5% / 3년 3.5%가 있습니다. 

아래는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DC 가입자에서 예금 부분을 캡쳐 한 것입니다. 말보다는 그림으로~! 

2022년 12월 추가 내용 : 금리가 올라서 현재는 5%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금리를 너무 올린다는 지적에 6%의 금리는 사라졌습니다. 불과 한달전 11월 달에는 6%의 금리의 예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5%의 예금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 아래에도 설명 하겠지만, 일반 은행에서는 100만원 이상을 넣어야 예금을 들 수 있지만, IRP 나 퇴직연금에서는 1만도 예금에 넣을 수 있습니다. ) 

2022년 7월 06일에 나온 애큐온저축은행예금 입니다. 1년/2년/3년 으로 이율이 3.5% 부터 시작해서 3.7%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안전하게 투자하고 싶다면 높은 예금을 찾으시면 됩니다.지금은 예금이 높은 시절이죠. 불과 몇달 전에는 2%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래 그림만 본다면? 아주 꿈같은 그림이죠? 연금도 받고? 세금도 돌려 받고? 위에 저의 사업비 부분을 보신다면? 사업비 얼마를 띠어 간다는 부분이 없내요 340만원에 16만원 정도니 대략 4.7%  정도의 사업비를 가져간다는 부분은 빠진거죠. 당연히 사업체가 운용을 하는데 운용비를 뺄수는 없겠죠. 

그럼 숫자상으로만 보면 16.5% - 4.7% = 11.8% 가 된다고 봐야 겠내요. 11.8%가 낮은 금액은 아니죠? 

" 공짜 점심은 없다 "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나는 욕심꾸러기 입니다. 11.8% 이상을 먹고 싶은거니 이건 많이 아쉬운 부분 입니다. 예금 3%를 들고 16.5%를 먹는다면? 무식하게 돌려서 19.5%를 먹는거죠. 이건 뭐 무식한 금액처럼 보이내요 ㅎㅎ 사실 세금이 빠지는거라서 얼마를 넣느냐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꽉 채운 금액을 넣는다면 많은 혜택을 받겠지만? 적은 금액을 넣는다면 혜택은 적어 지겠죠. 그래도 운용수수료가 적게 나가는 부분이니.. 고민을 되는 부분입니다. 

매년 세금 열심히 내고 연초에 많이 뱉어내는게 많아서 연금보험이 좋다고 해서 들었는데.. 조사를 많이 안한게 죄 입니다. 속은 놈이 더 나쁘다는 악마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죠. 왜 속이냐고요? 

그러나 구조가 살짝 바뀌어서 나라에서 뜯어가는 구조를 운용사가 가져가는 구조로 변경 된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보험사 직원들이 많은 돈을 받는지 살짝 알겠습니다. 많이 가져가고 현재의 직원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는 구조?

일년 사업비를 16만원 낸다는 것이 연 복리도 따진다면 큰 금액이 되겠내요.저의 욕심일 수도 있습니다. 사업비도 조금 내고, 나중에 혜택을 많이 받고 싶은거죠. 이렇게 운영을 하게 되면 차라리 IRP로 갈아타는것도 괜찮고 생각이 듭니다. IRP는 내가 관리 하니 위험 부담은 있습니다. 

7년을 유지하면 원금을 넘어서는 구조가 됩니다. 100%로가 되는 시점이 최저 1% 이율이였을 때 위에 나타나는 예시는 2.2%로 저의 경우는 2025년 해지시 100% 환급이 되고, 1%로가 되면 2029년에 100%로 환급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말은 했지만, 쉽게 이해 하지 못한것은? 매달 이율이 변경 되는 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받는 돈이 적어 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율이 1%로 라면? 2.2% 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많은 차이가 나게 되는거죠. 22년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금리도 올라야 할거 같은데 오르려나요?

결국 예금을 잘 들어서 개인적으로 운영을 잘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세금 혜택을 16.5% 혜택만 보고 가입을 하는것은 저 같은 바보가 될 수 있는거죠? 

또한 연말 정산에서 세금 혜택을 받는 순간. 중도 해지시 16.5%의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세금 혜택을 받은것을 토해 내는거죠. 만약 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중도 해지금액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IRP에 투자 하는게 더 큰 이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금 개시 시점에서는 확정된 기간으로 금액을 받게 되면 또, 0.5%의 운영수수료를 내야 하고, 종신으로 받게 되면 0.8%의 수수료를 또 내야 하는 겁니다. 

앞에서 띠고, 뒤에서 띠게 되는 구조가 되는거죠. 여기서 확정된 기간과 종신의 차이는 언제 죽느냐를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확정으로 받는 중 죽게 되면 남은 금액은 유족이 받게 됩니다. 종신은 10년 20년 30년 종신을 선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년을 선택하고 10년을 다 받고 죽게 되면 여기서 끝이 나는 겁니다. 그런데 10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게 되면 남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거죠. 남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설정하는 겁니다. 

입금 하는 금액 낮추기

연금보험을 들었는데 금액이 너무 높다면? 전화를 해서 현 금액을 최대치로 낮추면 됩니다.

낮추면 올리기는 어렵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춘 금액의 최대치를 일시불로 연말에 낼 수 있습니다. 연금은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사업수수료를 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34만원에서 최대로 낮출 수 있는 금액이 6만원이였습니다. 최대치로 낮추고 그 금액을 IRP로 넘어갔습니다. 1%로 이율이 되었을 때 이전과 다르게 100% 가 되는 시점이 1년 앞당겨지는 뭐한 일이 생기내요. IRP는 나라에서 혜택을 주기 위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은행이고 증권사고 IRP 에 투자하라고 하는 겁니다. 은행과 증권사는 장기간 돈이 들어와 있고 나가지 않으니 안정적인 자금원이 되니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하는겁니다. 

은행, 증권사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을 하시고, 뭔가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주는곳이 있습니다. 작은 혜택이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없으면? 널린것이 은행, 증권사니 몇군데 돌아 다니시면 짭짤한 머니를 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증권사를 추천합니다. 투자 할 곳이 많을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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