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를 하고 증명 사진을 한장 가져오라고 한다. 한장만 필요한데 홈플러스나 기타 사진관에서 사진을 한장 찍고 15,000원을 낸다. 사진을 좀 보정해 주고 약간의 포토샾도 해 준다.
이런 이쁜 사진은 필요 없고, 그냥 한장 때우는데 15,000원은 많은 금액을 내는거 같다.
그래서 폰으로 찍은 사진을 가지고 홈플러스 코닥에 갔다. 일반 명함 사진을 8,000원을 달라고 한다. 출력만 해 주면 되는데, 작업 비용을 받는다. 그렇다고 이쁘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도 한번 해 봤다. 8,000원의 값이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출력을 했다.
이런 여권 사진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일반 작은 싸이즈의 사진을 출력해 두었다. 화를 낼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한장을 반명함 싸이즈로 출력이 가능하냐?라고 물어보니 인건비 8천을 또 달라고 한다. 6장에 8천원 같이 실수한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딱딱하게 나간다.
안한다고 하고, 회사에 출근해서 찾아 보았다.
오피스디포에서 사진 출력이 있다. 반명함 사진을 포샾으로 처리 하여 한장에 넣어 놓고 싶지만, 포샾 프로그램은 돈을 주어야 한다. 무료 버젼의 포샾 프로그램도 있지만 잠시 쓰고 말것, 좀더 찾아 보았다.
400원으로 여권 사진 만들기
나와 동일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
사진을 뒷 배경이 흰색으로, 귀는 보이게 한다. 웃지 않는다. 웃는 얼굴이 좋다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웃는 얼굴이 안된다고 하니, 정적인 얼굴로 찍어 본다.
아래 싸이트에 접속해서 여권싸이즈를 찾는다.
사진 만들기
업로드를 합니다.
사진의 얼굴이 아래 칸에 들어 가도록 맞춰 줍니다.
Make Photo를 눌러서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지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한장에 8장 정도 나오게 됩니다.
Printing the photo
Print the downloaded photo with a photo printer. Use good quality photo paper for printing. Use the printer's own software, because with it you can set the proper (10x15 cm = 4x6 inch) print size. Not use the Windows' own image viewer software for printing, because it always resizes the photos to be printed.
If you do not have your own photo printer, then you have to get your photo printed in a digital photo lab. Please give the proper (10x15 cm = 4x6 inch) size when you order the print.
Slicing the photo
Cut up the printed photo along the black lines.
아래는 만들어진 사진 입니다. 현빈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 사진 찾으셔도 될거 같내요. ㅎ
사진의 싸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10X15 입니다.
아무곳이나 가서 위 싸이즈로 출력해 달라고 합니다. 오피스디포 상황에 따라서 출력이 가능 합니다. 오피스디포에서 400원에 출력했습니다. 요즘은 일반 프린터에도 가능 합니다.
PS) 위 사진이 상업적인것은 아닌디... 혹시 문제가 되면 삭제 또는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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