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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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욕심이 많아서 이책저책 사 놓고 고생하던 생각이 ㅎㅎ 그래도 책 꽂이에 책들이 있는것
만으로도 먼가 뿌듯함이 생기는것이 돈이 좀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표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책 수집이라는 것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읽기 위해서 사는거니 신중을 기해야 하겠죠

느낀점이라면 자기 개발서들이 자신의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책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준비를 이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 가짐은 이렇게 하는것이다.
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아 그때는 그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책 처음 부분에 페이지를 접어 놓은곳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에머슨도 "좋은 책은 좋은 독자가 만든다"고 말한 바 있다.
좋은 책이란 사람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자신이 직접 책을 고르고 열심히 읽을때에만 좋은 책이 될 수 있다.
책 제목과 상관없어 보이지만 책을 읽다보면 이 말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ㅎㅎ

좋은 책을 찾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는 ... 흠 당연한 논리 같내여

다음은 출판사에서 소개된 글입니다. 생각보다 글이 짧은것이 아쉽군요
책 소개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전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책읽기 전술. 저자는 수년간의 자료 조사를 통해, 고정관념과 의무적인 독서에서 벗어난 즐거움과 지식의 독서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정된 시간 안에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아 관리하는 지식경영의 독서 기술서. 저자는 먼저 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말한다. 책을 멀리 하게 되는 이유는 시간적 한계가 아닌 생각의 한계 탓이며 책에 대한 지나친 기대 역시 금물이라고 설명한다. 생산적인 독서란 단 한권의 책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다. 책을 고르고 읽는 법과 수많은 책들 가운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골라 읽는 책읽기를 쉽게 설명하는,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를 위한 책.
저자 소개
스티브 레빈

(Steve Leveen)
고향인 샌디에이고의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후 코넬 대학에서 사회학 석,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7년 현재 미국 국립 도서 재단(National Book Foundation) 이사로 있다.

송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