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18시간 몰입의 법칙

책 제 목	18시간 몰입의 법칙
저      자	이지성
출 판 사	맑은소리

하루는 24시간이다. 24 - 18 = 6 이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깨어 있는 시간은 자신의 목표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6시간은 잠자는 시간이다. 

 성공의 법칙

18시간 동안 자신의 꿈에 집중하는 자체가 꿈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하나의 목표에 집중을 하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라. 

꿈을 상상을 하라. 

꿈을 바라라. 

꿈을 적어라. 

꿈을 질문하라. 

꿈을 말하라.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가? 다들 쓰고 있는건가? 2018년 새해를 시작 하면서 적었던가? 간절하게 원했던가? 안될거라 생각하고 포기 했던가? 꿈을 말해 본적이 있는가? 

실천이 답이다. 매일 무언가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덧 습관이 되어 있다. 

"성공은 꾸준함을 필요로 한다" 

어느 책에서 본 구절이다. 다이어리에 적어 놓았다. 올 초에 시작한 하루 3분 영어 일기는 아직도 실천을 유지 하고 있다. 그렇다고 크게 변화된 것을 아직 느끼지는 못한다. 쓰는것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절히 영어를 위해서 집중을 했어야 했다. 

105) 저자가 한국의 성공자 300여 명으로부터 추출한 ’18 시간 몰입의 법칙’은 다음 네 가지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눈뜨자마자 일을 생각하라.

2.     머릿속의 모든 생각을 언제나 일에 집중시켜라.

3.     무조건 하루 18시간은 일을 하라.

4.     꿈 속에서조차 일을 하기를 소망하라.

꿈꾸는 다락방에서는 이것은 R = VD 라고 적어 놓는다. 

짐캐리, 에디슨, 카네기, 앤서니 라빈스 등등.. 한 순간에 꿈을 이룬 사람들은 없다. 오랜 시간 자신의 꿈을 위해서 집중 했다. 

상상한다

어릴적에는 손가락으로 총알도 쏘았다. 돌멩이가 폭탄이 되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짓을 하면 정신나간 사람이 될 수 있다. 상상을 할 수 없어졌다. 꿈은 더더욱 상상할 수 없다. 내년에도 이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다. 급 우울해 진다. 

변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바로 한달, 하루도 상상을 하지 않는다. 

가끔 로또를 사면 상상을 한다. 일등만 되면 회사를 때려친다. 사표를 던지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 상상을 한다. 그런데 왜 꼭? 로또만 사야만 상상을 하는 건가? 그냥 때려 치면 안되는 건가? 당장 사표 던지면 카드값 해결이 어려워 진다. 나도 모르게 빚을 지고 사는 인생이 되어 버렸다. 

어떤 상상을 해야 할까? 

로저 베니스터는 1마일을 4분 내로 들어오는것에 도전을 한다. 그때는 사람의 몸은 4분안에 들어 올수 없다는것이 정설이였다. 4분 내로 들어오면 몸이 견딜 수 없는 것이라고 단정한다. 부정적인 믿음이 나를 지배 하고 있는 것이다. 

로저 베니스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상상훈련’ 이었습니다.

1마일을 4분 내로 가뿐하게 돌파하고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온몸으로 받으면서 자신이 어떻게 불가능을 극복하였는가를 인터뷰하는 모습을 하루에도 수천 번씩 마음 속으로 그리고 또 그렸던 것입니다. 그 모습을 깊고 강렬하게 그렸다. 

그가 1마일을 4분안에 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이 4분 안으로 들어 오게 되었다. 로저는 상상 훈련과 체계적인 운동을 통하여서 4분의 벽을 깬다. 

꿈 바라기 기술이다. 

로저 베니스터가 사용한 ‘상상훈련’은 ‘꿈 바라보기’ 기법으로 성공학 분야나 스포츠 심리학 분야에서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기술입니다. 

이 기법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자신이 도달하고픈 목표 또는 자신이 갖기를 원하는 무엇을 마음 속에 그립니다. 그림을 그릴 때 불가능한 이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마음 속의 그림이 반드시 현실이 될 거라고 매일 매 순간 간절하게 믿습니다.

3.     어떤 일이 있어도 위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위의 세 가지 원칙을 지킨다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게 ‘꿈 바라기’ 기술의 메시지 입니다. 

나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가? ????    ???? 

TV에 나오는 상상을 해 본다. 블로그 방문 1만명 이상을 상상한다. 외국인과 대화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국문 번역이 아닌 영문 책을 읽는다. 토니와 영어로 대화를 한다. 

나는 상상한다. 이 것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상상한다. 토니와 이야기 하고 싶다. 어느 거인이 더 빠른가?라고 물어 보고 싶다. 

쓴다 / 적는다 

10년전 무심히 적어 놓은 것을 짐 정리 하면서 읽었다. 그중 몇개는 이루어져 있었다. 10년이나 걸린 것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루어진 것에 기분이 좋았다. 어차피 이루어 질 일 아니였나고? 질문 한다면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이 말한 "꿈 쓰기" 기술을 본다면 더 쓰고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카네기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평생 동안 (“꿈 쓰기” 기술)

1.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2.     하루 두 번 (기상 후, 취침 전) 종이게 쓴 목표를 큰 소리로 외친다. 

     

     두 가지 원칙을 실천했는데, 그 결과 1주일에 1달러 20센트를 받던 면화공장 노동자에게 개인 재산만 4억 달러 넘게 소유한 거부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꿈 쓰기의 기본 골격을 이야기 했다. 

나폴레온 힐이 정리한 “꿈 쓰기” 기술

1.     바라는 꿈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라.

-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벌고 싶은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숫자로 정하라.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한다’는 식의 애매모호한 목표를 세워서는 안 된다.

2.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

3.     꿈을 달성하는 ‘날짜’를 정하라.

4.     꿈을 성취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설령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가라.

5.     위의 4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써라.

6.     종이에 적은 것을 1일 2회, 취침하기 직전에 아침에 개어난 즉시 큰 소리로 읽어라. 이 때는 종이에 적힌 것을 당신이 이미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나폴레온 힐은 세부적으로 이야기 했다. 나는 매일 적는다. 나의 꿈을 위해서, 다시 새롭게 적을 것이다. 새로운 꿈을 위해서 

생각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함이 아닐가? 24시간을 다 써서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한 다짐과 외침이다.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