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 ( 성공이란? )

by KANG Stroy 2018. 9. 17.
728x90
728x90

  책 제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

  저      자

 이지성

  출 판 사 

 국일미디어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은 2009년에 나왔다. 지금은 절판 되었다. 도서관에서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찾다가 스페셜 에디션을 들었다. 


기운을 낼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에디슨의 명언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라는 이야기를 한번 더 생각하게 했다. 



18)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에디슨의 말을 99%의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1%의 영감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인 사람이 세상에 과연 얼마나 될까?


노력은 다만 영감을 실현하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그들은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노력으로 전환시키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럴 경우 그 노력은 방향성을 상실하게 된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재능이나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영감, VD. 재능이나 노력이 배라면 VD는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나침반이 없는 배가 맞이하게 될 운명은 좌초나 난파다. 이게 바로 재능과 노력은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이 맞이하게 되는 미래다.


대양을 건너서 다른 대륙으로 가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올바르게 작동하는 나침반을 가져야 한다.


이생이라는 바다를 건너는 일도 마찬가지다. 재능을 갈고 닦기에 앞서, 광적인 노력을 기울이기에 앞서 먼저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을 들이여 한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의 의미를 에디슨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삶에 적용해야 한다

1%의 영감에 초점을 맞추었다. 노력은 매번 할 수 있다. 언제든 할 수 있다. 원숭이도 꾸준히 훈련을 시키면 사람과 동일하게 움직이기도 한다. 잘 짜연 각본에 의해서 말이다. 


꿈꾸는 다락방은 공식이 있다. 


 꿈꾸는 다락방 공식 ( R = VD ) 


R = VD 꼭 영어로 써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R(realization) 은 달성 V는 선명한 기억(Vivid) D는 (Dream) 이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의 희망이자! 노력의 대가는 아마도 KFC를 위해서 노력한 캔터키 할아버지가 아닐가? 자기 개발서에 꾸준히 나오는 할아버지다. 늦은 나이에도 자신이 개발한 것을 위해서, 또는 꿈을 위해서 노력해서 KFC를 만들어 간 것이다.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 선명한, 생생한 상상을 한다. 나의 꿈을 곱하기만 하면 된다. 

달성 = 생생한 X 꿈 

이런 꿈을 이룬 우리나라 여러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1.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쓴다. 
2.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것을 외친다. 
3. 닮고 싶은 사람을 이미지화 한다. ( 명사의 사진을 이용한다. )  
4. 그 꿈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한다. (18시간 몰입의 법칙) 


64) 작자 미상

만일 네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 너는 안 될 것이다. 만일 네가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면 너는 실패할 것이다. 만일 네가 승리할 수 있다고 믿어도 또 다른 마음으로 이건 무리라고 생각한다면 너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서는 언제나 끝까지 성공을 간절하게 바란 사람만이 성공했다.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이 결정하느니 만일 네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면 너는 이길 것이다. 만일 네가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구하면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강한 자만 승리한다는 법은 없다. 빠른 자만 승리한다는 법도 없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결국 승리하게 되느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라.” 

꿈을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꿈이 한 순간에 이루어지고, 로또 처럼 대박을 낸 사람은 없다. 오랜 기간 자신이 원하는  꿈을 생생하게 생각하면 저절로 현실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정말 쓰면 이루어 지는가? 


사람들은 성공한 것만 본다. 성공한 사람들이 해 온 과정에 대해서 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이 이루어진 것을 유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2009년에 만들어져서 2016년에 읽었다. 그 시간동안 이XX 대통령은 성공한 기업가에서 감방에 들어간 사람이 되었다. 그가 성공한 것인가? 그는 꿈을 이루었을 수 있다. 그런데 그 성공을 유지 하는것은 쉽지 않았던거 같다. 여러 회사들의 CEO도 나온다. 그 중 지금은 없는 회사도 있다. 그 시절에는 성공 했지만, 지금은 없다. 


성신제 피자로 유명 하신 분은 최근에 SBS 다큐에 나왔다. 사업 실패 후 재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식업의 대부였지만 지금은 컵케익으로 제기를 노리고 있다. 성신제가 성공하고 쓴 책에 이렇게 하면 망한다. 라고 적어 놓은것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망할때 그 망하는 법칙대로 가고 있었다고 한다. 


성공에만 목을 메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오래전에 쓴 꿈꾸는 다락방을 보면서, 꿈은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그 꿈을 유지 하는것 또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만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52)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정신과 의사였던 조지 월튼 박사의 말을 들어보자.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은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부정적인 VD는 꿈꾸는 데 있어서 만큼은 치명적이다. 그것은 꿈의 성취를 가로막는 가장 두려운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야 한다. 불황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라고 말하면서 두려움을 가질 때 불황이기 때문에 최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들끊어 올라야 한다

걱정은 있을수 있으나 걱정때문에 모든 것을 놓칠 수는 없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 잘 유지한 후 죽은 사람들이 아닐까? 마지막까지 성공한 사람으로 남는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