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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일독 (독서 습관을 기르는 슈퍼 리딩)

by KANG Stroy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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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 (독서 습관을 기르는 슈퍼 리딩)

이지성, 스토리베리 지음

차이정원



취미가 뭐에요? 독서에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얼마나 읽었어요? 많이 읽었어요~!라고 이야가 하고 싶다. 책을 읽어서 뭐가 좋아 졌나요?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일독에서 그에 대한 대답을 얻지 않았나 싶다. 


현성이라는 주인공이 미옥이라는 누님을 독서 멘토로 한다. 책 마지막에는 미옥 누님의 멘토를 만나면서 성장하는, 독서 성장 드라마이다. 드라마로 만들어 지기에는 시나리오에 약간 부족한 부분은 있다. 


일독읽고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 진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독서의 습관을 들이기 위한 준비 단계 


두번째는 독서 적응기 


세번째는 독서를 통한 발전이다. 


독서를 오랫동안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위한 팁이 있다. 그 첫번째로 일독을 하는것이다. 30일 동안 최소 단위의 글을 읽는 것이다. 


55) 세상엔 사람 수만큼이나 많은 독서법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하지

! 그래서였구나! 10일마다 1문장, 1단락, 1쪽씩 읽다 보니 저한테 맞는 독서 리듬이 생기더라고요. 혹시 그걸 고민하게 하려고 일부러 미션을 주신 건가요?

맞아 독서 습관을 잡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니까. 그런데 리듬이라는 말 참, 좋네 꿈보다 해몽을 잘해줘서 고마워.


독서의 습관을 들이기 위한 단계이다. 무리하지 않게 1문장, 1단락, 1쪽씩 읽는것이다. 부담이 없이 독서를 즐기는 것이다. 


두번째인 독서 적응기다. 독서의 습관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제 훅 들어가는 것이다. 


100 33 독서를 성공시키는 일곱 가지 팁


1.     표지든 작가든 내용이든 마음에 끌리는 책 33권을 산다.

2.     책꽂이를 산다

3.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를 매일 아침과 잠들기 전, 소리 내어 세 번 이상 말한다.

4.     다이어리나 노트에 매일 독서 일기를 쓴다. 책 제목과 읽은 페이지도 간단히 기록한다.

5.     아침 독서 한 시간, 저녁 독서 한 시간, 출퇴근 독서 30분을 엄수한다.

6.     근무 시작 전 5, 점심시간 5분을 이용해 매일 명언집을 읽는다.

7.     반드시 평균 일주일에 두 권 이상을 읽는다


100일 동안 33권 읽기다. 일주일에 2권씩 읽는 것이다. 3일에 한권정도 읽어 나간다. 책 읽는 시간은 아침과 저녁 출퇴근, 그리고 짜투리 시간을 통해서 읽는다. 한번에 33권을 사는것은 부담이 많이 든다. 

개인적으로 3칸으로 나뉘어진 작은 책꽂이에 읽을 책을 5권을 놓아 둔다. 읽은 책은 옆으로 옮긴다. 그리고 다음 읽을 책을 5권 준비 한다. 5권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음책 무엇을 읽을지도 고민도 하게 된다. 33권 한번에 사기에는 무리가 있으면, 5권씩 나누어 사면 부담감이 적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이제는 책을 통한 발전이다.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 100권 독서


1.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 달에 열 권씩 산다.

2.     일주일에 두 권씩 읽는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4.     한 챕터씩 요약 정리를 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출퇴근 시간에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5.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자기 업무와 관련된 책을 100권 읽는것이다. 현성은 자신이 공부한것을 세미나를 통하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을 한다. 


정신없이 읽고, 또 읽고, 그러다 보면 지치게 된다. 이것을 슬럼프라고 이야기 한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슬럼프 극복 방법 세 가지

1.     멘토를 만난다.

2.     동지를 만난다.

3.     도서관에 간다


슬럼프를 만나 당황하고 있다면

1.     힘이 되는 사람을 만난다.

è  독서 멘토가 있다면 슬럼프가 깊어지기 전에 빨리 만나서 상담을 받자

2.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을 돕는다.

3.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4.     동기부여가 되는 글귀를 집 안 여기저기에 붙여둔다.

5.     역할 모델이 되는 사람의 사진을 매일 본다.

6.     마음에 드는 저자에게 메일을 보낸다


무슨일이든 혼자서 모든것을 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처음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하루 휴가를 낸 적이 있다. 하루종일 책을 읽어보리라 했지만, 안하던 짓을 하니 쉽지 않았다. 좋다고 너무 훅 달려들면 쉽게 지치게 된다. 그러니 긴 호흡으로 가는것도 좋을거 같다. 책 처럼 하면 좋지만 멘토 구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 잠깐 쉬는것도 필요 하지 않을까? 싶다. 주변에 잘 살펴보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온라인 블로그를 이용해 보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을 다 읽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면서, 독서는 기백으로 하는것이라고 하는 미옥님의 말을 기억하면서 ~~ 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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