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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금연] 2018년의 목표는 금연?

by KANG Stroy 2018.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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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적었을 것이다. 학생이나 직장이나 자기 개발에 대해서 목표로 적었을 것이다. 영어, 새로운 이성, 그리고 흡연자에겐 질 좋은 담배? 아니면 담배값 인하? 그러나 흡연 자들 마음 한 구석에는 금연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의욕 만으로 금연이 되지 않는다. 왜? 니코틴 중독 때문이다. 중독을 이기기 위해서 강한 의지력? 그거면 된다? 의지력으로 끊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박근혜 대통령으로 인해 담배값 인상이 되었다. 흡연자들의 공공의 적이 된 것이다. 500원도 아닌 2000원을 올리다니 아마 이것도 탄핵감이 였다. (???) 


그런데 그때 전자담배의 저렴함에 넘어갔다. 그리고 보건소를 방문 했다. 흡연의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서 였다. 그런데 그건 순전히 의지력에 의한 것이였다. 


의지력? 그건 3일 밖에 못간다. 그래서 책상에 흡연하면 죽는다. 마누라가 보고 있다. 라고 적어 놓지 않으면 그 의지력은 오래가지 못한다. 의지력으로 한달을 금연했다가 다시 피울때 하는 말이 있다. 이렇게 힘들 바에야 다시 핀다. 왜 힘들면서 안피우나? 피우고 일찍 죽겠다. 등등.. 자기 변명을 하면서 다시 피운다. 


무엇이 문제인가? 

금연을 하기 위한 준비를 못 했기 때문이다. 사랑도 3개월이 지나면 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래서 이벤트를 준비 하고 100일 이다. 1000일이다. 하면서 새로움을 다진다. 

매일 매일 다짐을 한다고 하면 된다는 엄한 이야기에 속지 마시라. 


무엇을 준비 해야 하나? 몸속의 니코틴도 같이 빼내야 한다. 몸속 니코틴이 몸속에 있으면 , 니코틴에 대한 갈급함이 생긴다. 그래서 의지력으로 일주일정도 참는다면, 그 일주일 동안 니코틴을 빼낼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나 운동을 찾아 보시기 바란다. 


니코틴을 빼내는 것중 내가 시도한것은 녹차, 당근, 토마토 였다. 그리고 견과류로 아몬드 그리고 해바라기 씨 , 해바라기 씨에 초코렛이 있는것 등, 


단것을 너무 먹으면 이 또한 담배 생각이 날 수 있다. 우리 입은 저렴하다. 단것이 있으면 자꾸 당긴다. 맛이 없는것은 안 먹으려고 하고, 녹차도 일반 녹차 보다 진한 개인적으로 좋았다. 커피를 먹는다면 설탕이 없는것으로 권한다. 


그리고 3가지 소원 100일에 도전해 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노트에 적는다. 매일 적는다. 소원을 쓸 때에는 숨을 참고 적는다. (이건 3가지 소월 100일 책을 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 내가 쓴 서평도 있다 참고 하시길) , 꼭 100일 까지 필요 없다. 그전에 금연을 하면 멈춘다. 


몸을 니코틴에서 해방하면서,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보건소에 간다면 니코틴 패치는 초기 1회 정도만 쓰길 바란다. 니코틴 패치 자체가 니코틴이기에 담배만 안 피울 뿐이지 담배 피는것이랑 같다. 


흡연 부수에 들어가는건 담배를 피우러 가는거랑 같습니다. 절대 흡연 부수에 들어가지 마시길 


금연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이제 2년이 되어 가는군요. 한번의 실패 이후 이제 정착이 되어 가는군요. 그런데 자전거를 배우고 한동안 안 타더라도 자전거를 탈 수 있듯이 , 흡연자들은 금연 하다가 곧 피울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항상 담배와 거리를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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