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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신혼 여행지 쿠알라룸푸르

by KANG Stroy 201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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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계획 하는 부부? 들에게 말레이시아를  여행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아래의 여행지는 한번 가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적어 봅니다. 


TV에서 보아 온? 


페트로나스 타워 



멀리까지 왔는데? 왠 타워냐? 우리나라 63빌딩이 그냥 건물이 아닙니다. 지하에 내려가면 수족관이 있고 제일 상층부에 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도쿄에는 도쿄 타워가 있지요? 이런 건물들은 그 지역을 한눈에 볼수 있는 경관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 타워는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서 페트로나스 타워를 보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내부 사진


지상에서 무려 451미터 높이로 뻗어있는 이 쌍둥이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말레이시아 수도의 상징이다. 이 빌딩을 가까이서 보지 않는 한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까 싶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쌍둥이 빌딩을 이어주는 170미터 상공의 스카이브리지(Skybridge)에서부터 페트로나스 타워 관광을 시작한다.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의 전망대로 올라가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져 그런 전경이라고 볼수 있지만? 우리나라 남산에 올라가서 서울을 바라 보았을때 그냥 그런 전경이라 이야기 할수 없겠지요? 


가까이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멀리서 바라 보면 아름 다운것이 바로 이런 전경이 아닐까? 싶내요~!



쿠알라룸푸르의 숨겨진 

식민 시대 보석 으로...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말라야 연방국가로 이어 집니다. 그러면서 건물들이 이국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그러고 보면 아픔의 역사라고 봐야 하나요? 서울 시내 곳곳에 건물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일제의 잔재라고 해서 광화문에 있던 건물을 철거를 했었지요.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앞에 식민지 관리인들이 게임을 했던 한때 크리켓 경기장이었던 다타란 메르데카 혹은 "독립의 광장"이 있다. 

대부분의 쿠알라룸푸르의 잔재한 식민시대 건축은 다타란 메르데카인근의 올드 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쿠알라루푸르의 진정한 보석은 1909년에 고급 거주지 및 호텔이었던 말레이시아 건축 기관 (PAM) 빌딩, 거기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밖에서 보아야 할 식민 시대 구조들 중 하나입니다. PAM의 옆에는 A.O. 콜트만이 디자인한 다양한 아트 데코 구조인 위스마 에크람이 있다.


쿠알라룸푸르의 길거리 음식


여행지에 가면 어떤 음식으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지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으로 길거리 음식을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멋진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현지 음식도 좋지만, 쿠알라 룸푸르의 대표 명물거리인 알로 스트리트 (Alor Street)에서 저녁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쿠알라 룸푸르에서 길거리 음식의 천국으로 불리우는 알로 스트리트에서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니, 음식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이라면 쿠알라 룸푸르에 여행을 가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여행 코스 중 하나이다.  



길거리 음식이라 해서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현지인들이 만드는 말레이시안 음식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어 있으며, 알로 스트리트에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알로 스트리트는 저녁 6시경이 되면 스토어가 하나 둘 씩 문을 열기 시작한다. 


알로 스트리트에서는 음식 뿐만 아니라 악세사리를 파는 상점, 그리고 군것질거리나 각종 꼬치를 파는 푸드 트럭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현지 과일을 저렴하게 파는 조그만 트럭들도 볼 수 있는데, 두리안 같은 현지 과일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기에 꼭 가볼 것을 추천한다. 


조금 복잡하고 기다려야 한다 할 지라도 사람들이 몰리는 가게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만큼 음식이 더 만족스러울 것이다. 


배가 부른 상태에 갔다면? 알로 스트리트에서 맥주 한 잔 마셔보는 것은 어떤지요? 영화에서 남들과 다른 내가 그 속에서 가볍게 커피나 맥주를 먹으면서 여유를 부리는 마음.. 남들은 몰라 줄지 모르지만 살짝 영화 한편 생각하면서 외국 여행의 묘미를 느껴 보기를 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 살짝 아래 손가락 눌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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