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My Stroy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쇼핑

by KANG Stroy 2012. 9. 12.
728x90
728x90



당신의 여행지가 말레이시아의 랑카위라면? 


당신은 여행을 하면서 쇼핑을 즐길 준비를 하면 될것입니다. 왜 ? 


모든 제품이 면세이기 때문입니다. 1987년에 면세 제도가 도입되고 나서부터 랑카위 섬의 인기가 높아지고 여행객 수가 급격하게 오르게 되어 랑카위 섬은 가장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주류, 향수 및 다양한 제품들을 면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랑카위 섬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공휴일이 되면 가고싶은 곳 중 하나로 뽑히게 되었으며 말레이시안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특히 쿠아(Kuah)지역에 가면 면세품을 파는 백화점과 샵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쿠아에 있는 슈퍼마켓 스타일 의 아울렛에 가게 되면 담배,주류부터 시작해서 초콜렛,짐가방,스포츠슈즈,향수,그리고 각종 그릇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연휴로 랑카위 페어 쇼핑몰 주변에 많은 호텔들이 당신을 기다고 있습니다... 


옆의 구글 사진을 보면 랑카위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은 자란 페르시아란 푸테라 쿠아에 위치한 '랑카위 페어 쇼핑몰'입니다. 구글 사진에서는 선택한 명소라는곳입니다. 


이 백화점은 랑카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쇼핑몰이며 100개의 아울렛이 쇼핑센터 안에 입주되어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 아울렛, 푸드 코트, 머니 체인저, 인포메이션 카운터 등 잠시 쇼핑하러 들른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된 시설들이 있으며, 슈퍼마켓과 이어져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전자제품들도 살 수 있으며, 말레이시안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여행지를 가나 그곳의 야시장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랑카위의 '파사 말람 야시장'이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야시장도 먹을것이 제일 중요하듯이 여기도 그 나라의 맛난 간식거리를 먹을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펌] http://funp.egloos.com/

               

아이스크림 튀김이라고 하는군요..


분위기는 딱 이겁니다. 


이곳에서는 현지인들이 모여 로컬 말레이시안 음식들을 매일 팔고 있으며, 기념품, 티셔츠, 페인팅, 가방, 지갑, 선글라스,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들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매일 다른 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어디서 열리는지 미리 리조트 프론트데스크나 현지인들에게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은 울루 멜라카, 화요일은 케다왕, 수요일과 토요일은 쿠아, 목요일은 테모용, 금요일은 에어 한갓, 일요일은 파당 맛지랏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쿠아 타운에서 열리는 야시장이 가장 크며,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보통 오후 5시반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가실때.... 아래 손가락 꾸욱 눌러주고 가세요~! ㅎㅎ 

728x90

댓글